영혼구원은 생명전달자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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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영혼구원은 생명전달자로 이루어진다

by 영혼육 건강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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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구원 생명의 전달자는 너무 귀중한 분입니다.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 복중에 복입니다. 특히, 교회에 처음 나오시는 분이나 새 가족 되시는 분들께는 너무 중요한 일입니다.

 

목장에 목자, 옛날에는 구역장이라는 했는데 이러한 목자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새신자는 하나님은 어떠분인지 알지만 초원에 목자님만큼 잘 모르지요 그래서 목자(구역장)님을 잘 따라가야 하는데 목자가 본이 안되면 따르는 목원들이 힘이 들 수가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아모스6장1~14절 입니다. 1절만 읽었습니다.

 

<화 있을진저> 하는 말이 처음1절에 나옵니다. 화 있을 진저는 하나님의 탄식의 소리입니다.

 

시온(예루살렘)이 안전하다고 거기 사는 사람들아!

 

사마리아 요새만 믿고서 안심하고 사는 자들아! 여러 민족들 가운데 으뜸된 자 선민사상에 빠진 자들아!

 

이러한 이스라엘 지도자들아! "너희들은 망한다"는 것입니다.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탄식하는 소리입니다.

 

신약 마태복음 23장에 화 있을진저가 총 7번 나오는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의 탄식소리입니다.

 

그 당시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입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자이라고, 회칠한 무덤이라고 예수님의 탄식하는 소리요 돌아오라는 책망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스승(선생)이 되기보다 아비, 어미의 심정을 가진 지도자가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스승은 제자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자이지만 아비나 어미의 심정을 가진 부모님은 <생명을 전달하는 자>입니다.

 

저도 교회에서 부족한 것이 많은데도 4과 8과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것이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여기까지 달려왔지만 과연 아비의 심정으로 사랑을 가지고 가르쳤는지 또 한 번 마음의 뜨끔함을 느꼈습니다.

 

저의 간절한 소망은 4과 8과 양육을 받은 분들이 예수님 잘 믿어 모두 구원받고 천국 가는 것입니다.

 

이번에 장인어른 장례를 치르면서 또 한 번 느끼는 것은 인생사는 것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인생 결국은 <영혼구원>입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한대요 그 기도제목은 '예수생명 전달자로 아비의 마음으로 전하여 구원받는 자 많아지게 하소서'입니다.

 

저도 새벽예배마다 나가서 4과 8과 양육받은 자들 이름 불려 가면서 기도하는 제목은 <영혼구원>입니다.

 

나중에 생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다른 어떤 것도 필요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아 천국 가는 것 이것보다 기쁜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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