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라, 돌아오는 것이 사는 길임을 보여 주네요. 오늘 호세아 14장으로 끝나는 마지막입니다. 끝으로 마지막으로 호소하듯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1절) 그들은 제사(예배)를 형식으로 드리고 삶가운데 바알을 섬기는 이스라엘을 향해 마지막으로 하는 말씀이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문제가 생기면 애굽(세상)으로 돌아간다고 말 합니다.
즉, 물이 없다거나, 고기가 먹고 싶다거나 가나안은 네피림(거인)때문에 못 들어간다고 하는 것을 모세의 중보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돌리고 그들의 2세만 가나안땅에 들어갔어도,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 여전히 세상신 바알과 아세라등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애굽(세상)으로 다시 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철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면서 호소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이 ㅇㅇㅇ 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라 는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시말자면,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돌아오라는 건가요? 2절에 너는 말씀을 가지고 돌아와서 고백하기를 두 마음을 품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세 상것이(바알) 너무 좋아 쫓아갔습니다.
이러한 것을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상한 심령으로 통회하고 입술의 열매인 하나님을 찬양하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또, 앗수르나 애굽등 강대국을 의지 말고 군사를 의지하지 말고 다른 신 우상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고 의지하는 마음으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3절)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에게 고멜이라는 창녀에게 장가들어 아이를 낳게 하고 고멜이 가출하여 또다시 창녀로 돌아갔는데 하나님께서는 돈을 주어 그 아내를 데리고 와서 다시 살아라는 과정을 퍼포먼스로 시청각 교육으로 실제로 보여 주시면서,
호세아는 구원을 상징하는 예수님, 고멜은 북이스라엘 백성들 상징하는 것으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말씀하시는 것 같아 새벽에 마음이 뜨끔 했습니다.
살아 있을 때, 이 땅에서 숨을 쉬고 있을 때가 기회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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