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은 불타는 금요일의 준인 말임을 이제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불금의 휴유증도 만만치 않습니다. 건강 해치고 몸 망가지고 경제손실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불금을 절제하는 특효약이 있는데요, 아시나요?
그것은 구약과 신약입니다. 이것만 잘 먹으면 불금도 절제할 수도 있고,
우리 마음에 무서운 두 마음 품은 것도 해결할 수 있어요
끝까지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두 마음 그냥 두시면 안 돼요, 두 마음은 어원적인 뜻은 나누이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이 나누어진 것을 보면서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호세아 10:1~15입니다.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로 비유하고 있는데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매를 많이 거둘수록 우상을 위한 제단도 많이 만드는 것을 봅니다.(1절)
그들은 두 마음을 품었다 그들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아니 함으로, 그들은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로 언약을 세운다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들은 하면서 두 마음을 품으면서 하는 행동들을 쭈욱 말하고 있습니다.
제사(예배) 드릴 때 하나님과 우상 정치, 경제를 의존하는 것도 하나님과 앗수르 이렇게 두 마음을 품은 것을 말하면서 이것은 묵은땅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묵은땅을 기경하라는 것>입니다.(12절)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은 더 이상 열매 없는 생활을 계속하지 말고, 실제적인 <회개>를 통해 열매 맺는 생활을 시작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뜻도 디아블로스(헬)인데 이간질시키다, 나누게 하다, 속이다 뜻인데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과 이간질시켜 나누게 하고 성도와 성도, 남편과 아내 사이를 이간질을 시켜 나누게 하여 두 마음을 품게 합니다.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이 참에 우리의 마음도 점검이 필요합니다.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만 너무 집착하면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묵은땅이 더 굳어지기 전에 기경해야 되지 않을까요? 기경은 갈아엎는 것을 말하는데 회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잘 안 되지요? 오늘은 금요일, 밤 9시 심야예배가 있습니다. 교회마다 시간은 조금 다릅니다.
회개의 영이 임하사 묵은땅을 기경해 달라고 함께 말씀 듣고 기도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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