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때 잘하자는 뜻은 먼저 시간은 머물려 있는 것이 아니라 지나간다는 뜻으로 있는 시간에 잘 하자는 의미로서
무엇 때문에 잘 해야 하는지 끝까지 보시면 좋겠습니다.
있을때 잘해야 되는데 꼭 지나고 나서야 매를 맞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깨닫지도 못하고 선지자의 외침을 외면하며 망하는 길을 가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처럼 하지마,알았지?' '봤지, 있을 때 잘해! 숨을 쉬고 있을 때가 기회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호세아9:1~9인데 6~9절만 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른비와 늦은 비를 주셔서 풍성한 추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방 사람들도 추수를 하고 여러 가지 농작물의 열매를 그들의 신 앞에 두고는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춤을 추고 기뻐 뛰노는 것이 너무 행복하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 해야 마땅한데 말씀을 잊어버리고 아니 하나님을 떠나서 그 들과 함께 음행을 했다는 것입니다.(1절)
여기서 음행은 영적음행을 가르킵니다. 하나님만 섬겨야 되는데 다른 신에게 감사하고 섬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로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백성이 먹을 곡식이 부족할 것이며 마실 포도주도 부족할 것이다.'
'그들의 음식은 허기진 배만 채울 것이다' 그러자 백성들이 애굽으로 다시 내려 가고 앗수르로 가서 부정한 음식을 먹게 됩니다.
'백성들이 멸망을 피해 달아난다 할지라도 이집트가 그들을 포로로 끌고 갈것이다'(6절)
'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한자가 미쳤다고 했지'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지은 악한 짓을 기억하시고 처벌하신다는 것입니다.(9절)
노아의 때, 소돔과 고모라의 때, 사사기 기브아사건의 때 오늘 본문 북이스라엘이 영적간음으로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때,
그리고 오늘날 문화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들어와 믿는 자들에게도 혼미케 하여 하나님보다 그들을 사랑하고 따라가는 것을 볼 때,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다를 바 없는 이때가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이요, 그나마 숨을 쉬고 있을 때 예수님 잘 믿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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