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길이 분명하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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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살 길이 분명하게 있어요

by 영혼육 건강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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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절망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살 길은 분명히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아모스5:1~6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에 사데 교회가 나오는데요 이 교회는 물질적 부요에 만족하여 신앙생활을 게을리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 3:1) 살아 있는 것 같지만 '죽은 자'라는 책망을 듣고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각성하여 말씀에 합당한 생활을 하라는 권면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1~3절 내용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상태가 '죽은자'와 같기에 애기로 지은 말을 들어라는 것입니다.

 

여로보암 2세 때 시기임으로 적의 침입을 받지 아니하고 물질이 풍부한 시대였지만 영적인 상태는 우상숭배로 타락한 것으로 죽은 상태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4절) 찾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은길이 사는 길이라고 분명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찾는것일까요? 그렇치요, 말씀으로 찾는 것입니다. 4와 양육 때도 필히 암송해야 말씀 중 하나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길이요 진리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아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성경이라는 지도를 펴놓고 말씀을 따라가는 길을 가다보면 진리 되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또 한 번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6절) 그러면서 말씀하시기를 벧엘을 찾지 말고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이고 길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으로 들어 갈때 마른땅 위로 걸어간 곳이고

 

브엘세바는 파는 데마다 우물이 나온 곳인데 지금은 우상숭배로 가득한 곳이 되어버려 그곳을 찾지 말고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으라 이 길만이 사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말씀을 듣고 보면서 문득 깨닫는 것이 그때나 지금이나 별 다르지 않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물질은 풍부한 시대요 말씀의 홍수시대입니다. 영적으로도 그때와 별 다를 바 없는 영적혼돈의 시대에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살았으나 죽은 자임을 깨닫고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찾고 찾는 길이 사는 길임이 깨달아지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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