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제일 기쁜 말이 있다면, 나를 위해 죄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지옥에서 건져 달라고 하나님께 중보기도하는 것이 제일 기쁜 말이 이요, 기쁜 소식입니다.
장례를 치르고 장례식에 갈때마다 느끼는 마음입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잘 나고 출세하고 자기 이름을 세계 방방곡곡마다 널리 알려진다 할지라도 죽음 앞에서는 어쩔 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죽음 이후에 사람은 흙으로 왔기에 흙으로 돌아가는 절차를 밟지만 영혼은 그대로 있습니다.
이 영혼이 예수님을 모르고 죄가운데 있다가 죽으면
심판의 부활로 되어 심판받아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가지만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 자들은 죽고 나면 생명의 부활로
되어 천국으로 이사돼서 영원히 그곳에 사는 것입니다.
(요 5:29)
그래서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이 있다면 너무 고맙고 감사하는 일입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혹시 예수 안 믿는 분이 이 글을 읽어시면 그냥 나가지 마시고 끝까지 보시면 남은 인생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아모스 7:1~9입니다. 본문은 미래에 닥칠 이스라엘에 심판을 환상으로 보여 줍니다. 먼저 메뚜기 환상입니다.
사실은 앗수르가 공격할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요, 1,2,3차 공격으로써 정말 점령해 버립니다.
남유다도 바벨론의 3차 공격으로 정복당하는데요, 1차 2차 공격할 때 죄(우상숭배) 돌이켜야 하는데 돌이키지 아니하니까 3차에는 멸망(심판)하시는 것입니다.
메뚜기 재앙도 무서운 것입니다. 메뚜기떼가 한번 지나간 자리는 식물이 황폐되어 버리기에 그렇습니다.
2절에 보니 메뚜기가 땅에 풀을 다 먹는데 아모스선지자가 도고(중보) 기도를 합니다.
주 여호와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약하오니 청하건대 사하여 주소서 하면서 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소돔 고모라성을 멸하기를 작정하였을 때 조카 롯과 가족을 위해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를 들어지고 살려 주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시고 1차 공격에 망하지 않게 하고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불 환상입니다.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닫지 못하고 돌이키지 아니하자 이번에는 불 환상을 보여 주시면서 큰 불로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불살라 버리겠다는 것입니다.
또 아모스 선지자가 도고(중보)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청하건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겠습니까?' 하면서 뜻을 돌이켜 달라고 간구하는 것이,
마치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거인이 있다는 말에 간담이 녹아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겠다 하자 하나님께서 난 메뚜기의 하나님이 아니다 하시면서 모세의 난 씨로 다시 하나님나라를 만들어 가겠고 하자 모세가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리면서 하나님 아니 되옵니다ᆢ 하면서 중보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신 것처럼 아모스 선지자 중보기도를 들어신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 마치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 하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롬 8:34)
우리가 마음으로 짓는 죄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우리가 제대로 기도하지 아니하면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탄식하면 기도하기에 오늘 하루 지나가는 것이고 예수님의 중보기도로 생명이 연장이 되고 오늘 숨을 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지 아니하자 앗수르 3차 공격인 다림줄 환상을 보여 줍니다. 마지막으로 다림줄 환상입니다.
다림줄은 건축현장에 다림줄을 가지고 기준을 세우고 높이 길이를 재는 도구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법대로 재어서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는 사람은 다 죽는데 이후에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히 9:27)
자녀, 가족, 교우, 친지, 친구들을 위한 도고(중보) 기도 중요성,
아모스 선지자의 중보기도, 아브라함, 모세의 중보기도 성령님의 탄식하면서 우리를 위한 중보기도,
무엇보다도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면서 드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기도가 있기에 오늘 하루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는 걸 믿기에 감사 함으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랑해요,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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