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육 다 중요합니다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619

인생의 전환기(Turning point)가 온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전환기를 경험하게 되죠. 이러한 전환기를 통해 사람은 변화하고 성숙해 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예배를 인도하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따르면, 그 전환기가 마음에 새겨진 말씀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누가복음 5장 1절에서 1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고기를 잡고 있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찾아오셔서, 베드로의 배에 올라 육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앉으시고 무리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마치신 후,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 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베드로의 배를 잠시 빌린 것에 대한 작은 보답의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이에 대해 시몬(베드로)은 "선생님, 우리가.. 2025. 2. 19.
귀신보다 나은 믿음 귀신보다 나은 믿음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요즈음 시대에도 귀신 있는가? 하는 질문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달에 갔다 온 지가 언제이고 우주를 열어가는 시대요 Ai가 열려 한창 시고, 과학의 번성기 같은 시대에 귀신이라는 존재가 하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답은 귀신은 있습니다.(성경이 말하고 있음)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눅4:31~37 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계속 됩니다.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와서 안식일에 가르치시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을 놀랍니다. 그때에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귀신같이 예수님을 알아보고는 크게 소리 치러면서 하는 말이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 2025. 2. 18.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기를 내려놓을 줄 알기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겸손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가난하게 되면 벗어날려고 몸부림을 칩니다. 우선 배가 고프니까요, 먹고살아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이때는 자기 자존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합니다. 또한 이때가 복음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기회 있기도 합니다. 저번에도 말 했듯이 조금 먹고살만하면 건강하면, 복음에 대해 그리 관심을 보이지 아니하고 세상에 있는 것에 더 눈이 가는 것을 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눅4:16~30 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강림하시고 성령충만을 입고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 하실 때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지만 말씀을 물리치시고 드디어 예수님의.. 2025. 2. 17.
용서가 있기에 산다 미세먼지가 벌써부터 가득한 상황을 보니,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셔서 주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남에게 용서를 구해야 할 때가 있고, 또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할 순간도 반드시 존재하죠. 용서가 없는 세상은 얼마나 삭막하고 오싹할까요? 남을 용서할 줄 모르는 매서운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결국 그 마음은 편치 않게 마련입니다. 또한, 남에게 용서를 빌어야 할 상황에서도 자존심이나 이기적인 생각 때문에 굽힐 줄 모르는 어설픈 오기는, 그 마음 역시 불편한 일일 것입니다.서로 간의 오해가 있다면, 두 마음을 터놓고 진실하게 대화하다 보면 사실은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사소한 일로 인해 서로 원수처럼 대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세상에서는 .. 2025. 2.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