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의 뜻

할례의 뜻 할례는 언약입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후손이 지킬 언약입니다. 남자의 성기 포피를 베는 것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언약의 표시입니다. 창(17:11)

 

 

할례 처음 나온때

할례가 처음 등장하는 것은 창세기 17장입니다. 아브라함이 100세, 부인 사라는 90세 이때 아들 이삭을 낳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100세 때 아들을 주겠다는 약속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힘으로 낳을 나이가 아님으로 아들 이삭을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것임을 표징을 삼기 위해 할례를 행한 것입니다. 그래서,이삭,야곱,야곱의 12아들 후손들이 내려 오면서 할례를 행한것 입니다.

 

그러면서 할례를 행할 때마다 '너는 엄마, 아빠몸에서 낳지만 하나님의 것이다' 인식을 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갈수록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이 변질되어 할례라는 것을 특권을 가진 자처럼 되어 율법화시켜 사람들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도구로 전략시켜 버립니다.

 

마음의 할례가 진짜 할례

그래서 초대교회 때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돌아왔는데 일부가 할례를 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한때 굉장히 시끄러워 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롬 2:28~29)

 

오늘 새벽말씀에도(렘 4:4)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라는 것입니다. <마음의 가죽을 베라> 다시 말하자면 인간의 육 곧 죄로 인해 오염된 것들을 끊고(죽이고) 새로운 (거룩한) 것으로 다시 출생한다는 뜻입니다.

 

우상숭배로 타락되어 가는 유다백성들에게 육신으로 보이는 할례로 거룩한 척하지 말고 마음의 죄를 베어 버리듯이 마음의 할례를 행하라는 말씀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영혼 다 건강 바로가기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