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경보 발령 사이렌이 오늘 하나님께서 선지자에게 남쪽 유다나라 전 지역에 경계발령 사이렌을 울리게 합니다.
요란스럽게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울립니다.
도피하라,지체하지 마라, 모여, 견고한성으로 들어가! 사이렌 소리가 난 후 확성기에는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온다. 어서 도피하라" 흘려 나오고 있습니다.
경계경고 불감증
렘4:5~6 근데, 문제는 유다백성들은 꿈쩍도 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심판에 대한 경고 불감증이 걸린 것입니다. 어제오늘 계속하여 '너희들 이렇게 살면 안 돼, 이렇게 우상숭배하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셔, 신랑이 신부가 영적간음을 하는데 보고만 있겠어' 예레미야 선지자로 통하여 계속 경고의 사이렌을 울리면서 <회개하고 돌아오면 용서해 줄게> 하는데도 묵묵부답입니다.
경계경고 불감증은 선민사상
왜 그럴까요? 그들은 선민사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씨야. 어느 누구도 멸망할 자 없어' '예루살렘성 절대 무너지지 않아 하나님께서 짓게 하셨는데 '하면서 말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영적인 해석 모른 것이지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에 떠난 지 오래다, 하시는데요. 잘못된 구원의 확신이 그 들을 병들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직접 택한 백성이요 나라라는 이 선민사상이 개인, 나라를 망하게 합니다.
그들은 잘못될 수도 없고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우상숭배, 신부의 영적간음을 잊어버리고 심지어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나라, 백성 들입니다. (지금은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지고 있기에 돌아오는 자들 많아졌습니다.)
구약에 이사야 선지자로 통해 오실 예수님을 너무 자세하게 말씀하셨는데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자기 좋을 때로 말씀을 해석하고 지키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해당됩니다.
경계경보 불감증 오늘날에도 여전
경계경보 불감증은 오늘날에도 여전합니다. 예수 믿기만 하면 우리는 천국 구원열차에 티켓을 따 놓은 거야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삽니다. 그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을 믿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예수 믿고 넓은 길로 가면 안 돼, 우리가 가는 길은 좁은 길이야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행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 7장 예수님께서 왜 하셨을까요? 물론, 행위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은혜로 갑니다. 근데, 예수 믿고 나면 예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신 자는 행실이 사는 자체가 다르지요 그래서 이전의 때와 이제의 삶이 구별이 되어집니다.
몇 주 전에 교회 초원에 목자님들과 성막체험곳에 갔다 오면서 생각난 것이 성막으로 들어가는 문은(예수님의 구원문) 보기 보다 쾌 넓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구원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번제단, 놋으로 만든 큰 물 항아리를 지나 성소에 들어가는 문은 조금작고 그곳에 예수님의 말씀을 상징하는 떡상, 7 촛대, 기도의 분향단 지나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지성소 속죄소 들어가는 문은 더 좁게 보인 이유가 이해가 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에 큰비가 온다는 경보 같은 소리가 계속 들리고 있는 이때, 주님의 경보에도 기울이고 반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영혼 다 건강하게 바로가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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