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죽고 나면 모든 것이 끝난 거지 생각 하지만 끝난 것이 아니라 의식의 세계는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 혼, 육으로 되어있기에 육신의 고향은 흙이니까 흙으로 가지만 영혼의 고향은 하늘에 있는 본향이라고 하는 데로 간다는 것입니다.
본향에 다 가는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인 자 즉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만 갈 수 있는 천국 본향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 그곳도 의식의 세계이고 예수님을 거부한 자들이 가는 지옥도 의식세계라 그 고통이 말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지옥에 가는지 지옥의 끔찍함을 성경적으로 알고 그곳에는 가면 안 되길래 자세히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세관이 현세를 좌우합니다
어젯밤 세이레 기도회 강사 목사님은 인천 제2교회 원로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 주셨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주제가 제가 늘 관심이 있는 부분이라 의식하려고 하려는 것이기에 스펀지에 물이 흡수하듯이 빨려 들려가는 듯한 영혼의 말씀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세관이 현세를 좌우합니다>라는 주제의 말씀인데 지옥에 관한 말씀입니다.
성경적으로 말하는 지옥이 어떠한 곳 인지 말씀을 통하여 분명히 알고 내세관이 확실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현세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준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한 주간 열심히 일하다가 주일에 와서 1시간 말씀을 듣고 가는데 좀 위로의 말씀이 되어야 하고 힐링의 말씀(?) 되어야 하기에 되도록이면 회개, 죄인, 예수님, 지옥, 심판, 십자가 이러한 단어와 주제를 꺼려한다고 잘 안 하려고 한다는 한국 교회 현 실정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강사 목사님은 교회에서 태어나 지금 71살까지 한 곳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3대 목사를 하면서 내세관이 뚜렷해야 된다는 강조 하시네요. 지금은 은퇴하시고 다니시면서 말씀을 전하시는 사역을 하시는데요 주로 지옥, 천국, 심판, 회개를 강조하면서 내세관을 확실하게 심어져야만이 현세를 바르게 신앙생활을 있다는 것입니다.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면서 눅16:19~31 <부자와 나사로> 말씀을 언급하셨습니다 지옥의 세계에도 의식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의식의 세계는 감각 있다는 것이요 아프게 할 때 그 아픔 그대로 느낄 수가 있기에 얼마나 끔찍 일인지요, 불과 유황으로 타는 곳으로 부자가 얼마나 뜨거운 곳에 있는지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눅16:24)
이것을 보면 지옥은 무의식 세계가 아니라 분명한 의식의 세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자살을 하고 싶지만 자살이 안되는 것도 지옥 이랍니다.
만일, 지옥에서 100년만 살다가 아니 천, 만, 억만년까지 살다가 꺼내 준다고 하면 참고 인내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고 영원한 고통이라 하니 그 비참함이 말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영원토록 고통받는 지옥의 끔찍함을 알고서는 아브라함에게 부탁하기를 '내 형제 5명이 있는데 그들에게 전도하여 그들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눅16:28)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이 그들이 있는 교회에서 그들에게 전도할 때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죽은 자가 살아나서 말을 해도 안 듣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 먹고 사는 것도 힘드는데 골치 아프게 죽음 이후까지 끄집어내어 힘들게 하느냐고 반문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지옥에 자기 식구들만큼이라도 지옥에 오지 마라고 하고 싶지만 그들이 안 믿기에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옥에서 전도하고 싶어도 안되는 것도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이라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듯합니다.
좁은문, 좁은 길
그런데, 문제는 교회 나오는 사람 치고는 자기는 죽으면 천국가지 아무도 지옥에 자기는 간다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가 함정입니다. 예수님을 믿기에 천국은 따놓은 당상이라 천국, 지옥 별생각 없이 살아갑니다. 하지만, 사탄, 마귀, 귀신 악한영들이 가는 지옥을 사람들을 유혹시켜 함께 데려가는 것이 그들의 목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다고 말씀하십니다.(마 7:13~14) 좁은문, 좁은 길입니다.
4 복음서에 예수님께서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3번 강조하셨는데 제가 저번에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강사로 오신 70넘은 목사님께서도 자기 목숨을 걸고 말한다고 하시면서 지옥은 분명하게 있고 그곳은 의식의 세계 이요 아픔과 고통은 임신한 산모가 아이를 낳을 때 아픔보다 몇십 배 더 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남자들은 모르지만 엄마들은 알기에 말한다고 합니다. 그 고통 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악한영이 미디어, 문화, 교육, 정치등 모든 분야를 장악한 것 같습니다. 복음을 듣지 아니하려 하고 예수님을 거부하는 마음이 도도히 흐르는 세대의 물결을 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영적 실태를 잘 알아 어느 길이 옳은 길 인지 분별하며 살아야 되겠습니다.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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