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5시 입니다의 뜻

오후 5시 입니다의 뜻은 오후 6시 작업 끝 하고 문을 닫는다고 할 때 일 할 시간이 없기에 남은 1 사간이라도 최선을 다하자는 뜻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오후 5시 부른 받은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기술해 놓았으니 끝까지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모든 일에 열정이 있고 열심 내는 강사

 

모처럼 가정사역에 말씀하신 분을 강사로 오셨습니다. 요즈음 가정이 원만하지 못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팔방미인 같아 보였습니다.

 

여성분으로 다양한 일을 넘 많이 하는 것 같아 달란트가 많은가 생각이 되었습니다. 한신대교수로 8년 차 하시고 코스타강사로 방송인으로, 기독교 상담사로, 스파더엘 대표로 활동을 하시기에 그렇습니다.

 

더군다나 5명의 아이가 있는 엄마로서 요즈음 보기 드문 가정입니다. 가정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고부간에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신 분입니다. 결혼조건이 결혼해도 방송일을 계속하는 걸로 했는데 막상 결혼해 보니 시어머니가 연예계로 나가는 것을 못마땅 여겨 그만두는 것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방송일을 통하여 선교 쪽으로 말씀을 전하는 것이 바람이었는데 시어머니가 막으시니까 미움이 생기고 갈등이 깊어지자 기도를 시작했는데 하나님의 응답은 방송선교도 하나님은 뜻이지만 가정천국을 이루는 것이 더 원하신다 것을 아시고 방송일 전부를 그만두려고 하는데 시어머니가 리포터 정도는 해도 된다는 말에 감사 감격 하면서 고부간에 갈등을 해결이 되고 가정이 평화가 왔다고 했습니다.

 

8년 동안 사업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을 때 남편이 그 장사 안되는 것 때리 치우라 소리 안 하고 무던히 뒤에서 기도로 밀어주고 격려하여 힘을 주었기에 포기 않고 지금은 남편을 놀고먹게 해 줄 만큼 흑자로 되어 가정이 풍요롭다는 것입니다.

 

5명 아이들을 갈려 낼 때도 공부하라고 닥딸 하지 않고 마치 친구처럼 이야기하는 사이라 하니 보통 가정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내외 적으로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을 평화롭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가정이 될 수 있는 것은 저 나름대로 생각하기를 주님을 향한 열정과 부지런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님을 향한 열정과 열심은 오후 5시에 불려 주신 품꾼이기에

 

이것은 마 20:1~16 나오는 포도원 품꾼들 비유에서 맨 마지막에 오후 5시에 들어온 품꾼 입니다 오후6시 까지 포도원에 일을 하는데 오후5시에 일꾼으로 불려 주신 것입니다.

 

사실, 오늘은 일이 없이 허탕 치나 보나하고 집에 있는 식구들을 생각하면 마음은 아프지만 무거운 마음 안고 집으로 돌아 갈려고 하는데 품꾼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얼마나 기뻐고 감사하겠습니까 있는 힘을 다해 마지각 1시간 열심히 일을 하지 않았을까요? 똑 같이 품값을 준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니까 불려 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일 했겠지요 이제 문 닫을 시간이 되어 가니까요.

 

그런데 오전 9시부터 일한 유대인들은 오후 5시에 온 사람보다는 좀 더 받겠지 생각하였지만 주인하고 약속은 한데 리 온(노동자 하루 품값)입니다. 나중에 품값을 받고 똑같으니까 약속이라 할 말은 없지만 입이 나오고 불평하고 감사가 없습니다.

 

12시에 품꾼(유럽사람들) 오후 3시에 품꾼(미국사람들) 오후 5시에 품꾼(한국,중국,중동) 우리 모두는 오후5시에 부르심을 받은 천국 포도원 품꾼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입니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늦게나마 불려 주신 것에 감사 감격하면서 말입니다.

 

원망하고 불평할 시간이 없습니다, 판단하고 비교할 시간이 없습니다, 미워하고 갈등할 시간이 없습니다. 오후 5시입니다. 곧 문 닫을 시간임을 늘 인식하고 서로 격려하고 세워 주면서 예수님을 향한 열정, 열심을 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