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인생의 전부 입니다

주님은 인생의 전부라고 고백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가면서 주님을 찾고 찾아서 만난 경험이 있어야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어디든지 찬양하는자, 그 이름을 높이는 자가 예수님을 삶의 전부이기에 그렇습니다. 그 한 사람 소개 하오니 끝까지 잘 보시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브라이언킴 찬양 선교사 

 

세이레 기도회 집회를 통하여 다양한 분들이 강사로 초청 되어 오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폭이 넓혀지는 것 같습니다. 어젯밤 세이레 기도회 강사님은 브라이언킴 찬양 선교사입니다.

 

이름은 잘 몰랐는데 <주가 일하시네 > 찬양을 부르신 분이라 하니 벌써 친근함으로 다가옵니다. 우리 교회에서 많이 부르는 곡이고 개인적으로 저도 좋아하는 찬양이기에 그렇습니다.

 

4살때 미국 텍사스주에 이민 가서 택사스 오스틴캠프스 영문과 졸업 한 학기를 남겨 두고 느헤미야 선지자처럼 조국에 무너진 성벽을 쌓으라는 부르심을 입고 한국에 와서 20년 동안 찬양 사역자를 하면서 다음세대 찬양 사역자들을 양육하는 귀한 분이십니다. 어젯밤 집회는 찬양과 간증으로 함께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특유한 유머스러운 표정과 말로 친근감을 더해 주면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너무 잘하는 것 같습니다. Kㅡ음식, Kㅡ드라마, Kㅡ팝송 등 세계적으로 한국 열풍이 대단한데 Kㅡ복음(찬양)으로 돌풍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영어와 한국어가 유창하고 댄싱과 찬양 감성이 풍부합니다.

 

예수님은 삶의 전부입니다 

 

자유롭게 마음껏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무엇보다도 감동적인 것은 그의 입술에 예수 예수 예수 그리스도 끊임없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보다 어느 찬양 사역자 보다 예수 예수 그리스도 수 없이 부르고 찬양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삶의 전부 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걸어갈 때도 예수 예수 차를 탈 때도, 혼자 있을 때도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수 없이 되뇌면 고백해 봅니다. 부족한 저에게도 예수님 한분이 충분합니다.

 

예수님으로 충만한 집회 깊어가는 가을밤에 만끽해 봅니다. 이것이 현장예배 감동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고맙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영혼육 건강 연구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