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남에게 알리지 않고 숨기는 것을 말하는데 그런데, 그 비밀을 알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나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그 비밀을 알고 싶은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알아가고저 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볼 때 기대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의 몸
하나님의 성전을 만드는데 어느 하나 대충대충 할 수 없고 꼼꼼하게 할 수밖에 없음을 새벽에 목사님께서 제목으로 삼으시고 힘주어 말씀하시네요. 왜요? 하나님의 성전 이니까요. 하나님께서 임재하심을 상징하니까요. 이것을 <비밀>로 할 것만큼 우리가 알 수 없는 신비한 것이 많기에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몸을 하나님께서 설계도에 따라 만드셨는데 신비 자체 라는것 입니다. 신체 오장육부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면서 잘 만드셨는지요. 특히, 지휘본부라 할 수 있는 뇌는 그 신비함이 비밀스럽게 되어 있어 오늘날 뇌 의사들도 연구를 하여도 잘 알 수 없습니다 고 하는 그들의 말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성도의 모임으로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워 가는데 그 몸의 머리는 예수님 이라는것 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있지만 지혜와 총명하심, 무소부재하심, 전능하심 그 엄청난 신비함을 그의 계획 하심을 인간의 머리로 다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자체가 비밀 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겨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고전 4:1) 복음의 비밀도 있는데 <심판 하시나 구원하신다>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는 것이 복된 소식인데 이 복된 소식을 받아들이면 구원을 받는데 착하고 선한 일 많이 하면 되지 하면서 이 복음을 거부하면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이 목적이 아니라 하도 복음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니까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심판이 있어니까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싸인입니다. 그래도, 안 돌아오고 제 갈길을 가는 자는 할 수가 없지요. 믿는 자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알고는 있지만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는 자들 하나님대신 피조물을 그 자리에 앉히려 하는 자들 즉, 우상숭배 하는 자인데요 이러한 자들에게 심판하시나 구원하신다는 이 복음의 비밀을 듣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복음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안 돌아오면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비밀도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골 1:중반~2장 중반) 비밀은 secret인데, 본인과 당사자와 이해관계들만 알고 다른 타인들에게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이지만 우리는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 비밀인데 다른 사람은 잘 몰라" "예수님은 그리스도야" 그러면서 잘 아는 친구한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면 어떨까요? 우리가 배운 그대로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죽음문제, 죄문제를 해결하신 분이라고 냉커피 시켜 놓고 차근차근 설명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실습하시다 보면 담대함도 생기고, 내공도 쌓여 복음 전하는 자가 더 은혜를 받습니다.( ㅡ경험자의 말씀 ㅡ) 복음의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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