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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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결국은 말씀 입니다

by 영혼육 건강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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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지혜 지식으로 사람을 감동을 시킬 수는 있지만 사람을 변하지 못합니다.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말씀입니다. 결국은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사람을 변화시키고, 삶의 변화가 온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말씀대로 순종한다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솔로몬도  말씀 순종함으로 성전을 건축하다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하기 위해 모든 준비가 끝나자 곧 본격적으로 성전 건축을 착수하여 오늘 성전 외부는 완수합니다. (왕상 6:1~13) 왕상 5장에 보니까 성전을 짓는데 역군(일꾼) 3만 명, 짐꾼 7만 명, 산에서 돌을 뜨는 자 8만 명, 감독하는 관리 3,300명이나 된다 하니 어마 어마한 숫자가 입니다. 기록은 안되었지만 이러한 일꾼들을 먹고 자고 숙소등 숫자 합치면 엄청난 사람이 동참한 것입니다.

 

사실, 성전의 구조는 이미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일러 주셨고, 다윗은 살아 있을 동안 그 설계도를 넘겨주었습니다. (대상 28:11~19) 솔로몬은 그 설계도 양식에 따라 성전 길이가 60규빗, 넓이가 20규빗, 높이가 30규빗 차례대로 짓고 성소, 창틀, 성전의 벽, 다락, 골방, 등등 세밀하게 짓는데 성전 속에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다고 하니 온갖 마음과 정성을 쏟아부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전 외모가 훌륭하게 건축하자 하나님께서 마음에 드셨는지 솔로몬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는데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여야 돼 그리하면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말 네에게 확실히 이루고 왕위가 후손에게 계승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결국은 말씀입니다 

 

결국은 말씀입니다. '네가 아무리 아름답고 멋진 성전을 짓는다해도 나는 하나님이야, 너가 만든 성전에 갇혀 있는 하나님이 아니야 너가 이 성전을 짓어놓고 여기서 예배드리면서 나의 임재를 경험하고 내 말씀 한 대로 순종하고 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단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나중에 불순종할 것을 아셨는지 말씀대로 살 것을 그렇게도 강조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 다윗도 유언하기까지 말씀을 행할 것을 강조 하셨는대도 말 입니다. 마지막에 결국은 말씀만이 행하고 지킨것 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씀에 순종하고 행할것을 그렇게 강조합니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사람에게 죄가 들어와 욕심을 이루고 사망에 이룹니다. 불순종으로 한 사람, 한 지역이 한 나라가 망하니까 결국은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빌 2장) 순종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말씀이 순종을 억지로 마지 못해 하려고 하니까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구레네 시몬은 억지로 십자가를 지었다가 믿음의 가문이 되었지만요. 저도 직분때문에 사명때문 억지로 할려고 보면 힘이 들어요.(그래서 예수님 사랑을 묵상할 때가 많아요)

 

사랑하면 순종 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새벽에 목사님께서도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 보신다>는 것입니다. (삼상 16장)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 가 계시면 의식하면 순종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마치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면 그 사랑하는 자의 말을 잘 따르고 순종하기가 쉬운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흩어져 다시 고기잡이로 간 제자들을 갈릴리 호숫가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너희들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다 도망쳐서 내가 실망했다. 너희가 제자냐? 막 야단치지 아니하시고 춥지? 어서 와 내가 불 피워 났어. 생선 잡은 것 이리 내놔 내가 구워 줄께.

 

하시면서 면목없이 아무 말 없이 풀이 죽어 머리를 숙이고 있는 베드로에게 묻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베드로)아! 네가 나를 사랑하니?" 이렇게 3번이나 묻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잡히실 때 3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여 그 죄책감을 알기에 말입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말 합니다 주께서 아십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걸 말 입니다.

 

결국은 말씀입니다. 어떤 말씀요?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에 불붙는 것 같아 고백합니다. 이러한 심정으로 오늘도 힘 있게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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