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의 물두멍은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손과 발을 씻는 정결의식을 말합니다.
이것은 오늘날 예수님을 믿지만 육신의 연약함으로 죄를 짓는데 이것을 그냥 두지 마시고 하나님께 나의 죄를 자백함으로 예수님의 피로
깨끗함을 받아 거룩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정결의식 해당하는 것입니다.
창조주가 피조물의 발을 씻김, 정결하고 거룩하게
창조주가 피조물 앞에 무릎을 꿇고 발을 씻기시는 장면이 요 13:4~11에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는데 베드로의 발을 씻기려 하자 베드로는 어떻게 주님께서 내 발을 씻으려 하십니까? 아니 되옵니다.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합니다. 하니까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하시니까 그제야 베드로는 발뿐만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미 목욕한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고 온몸이 깨끗하니라" 이 말씀은 잘 알다시피 예수님의 피로 속량 죄 사함 받아 구원받은 사람은 일상생활에서의 죄는 고백하면 된다는 것입니다.(요일 1:7~9)
성전의 물두멍 정결의식
오늘 새벽예배 본문 열상 7:27~39인데 성전의 물두멍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솔로몬은 놋쇠 기술자 히람을 데려와 물두멍을 크고 정교하게 만들게 합니다.
성전의 물두멍은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 갈려면 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씻는 정결의식을 말합니다. 번제단에서 나의 죄를 소나 양에게 전가하여 소나 양을 잡아 번제단에서 전부를 태우는 것으로 죄를 사함을 받는 것인데 예수님이 오신 이후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으로 우리가 믿을 때 죄 사함 받아 거룩하게 된것입니다.(히10:10)
이것은 예수님을 믿어 죄사함 받아 구원을 받았지만 육신의 몸을 입고 있는 이상 여전히 죄를 지을수밖에 없는 연약한자입니다. 그러하기에 일상생활에서 죄를 짓는것은 하나님께 자백만 하면 용서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요일 1:9)
물두멍은 손과 발을 씻고 성소 들어가기 위한 정결 의식입니다. 우리가 이것은 은혜로 구원받은 후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삶가운데 지는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는 것입니다. 알게 모르게 죄은 죄 생각날 때 하나님께 자백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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