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게 하소서

기억하게 하소서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쉽게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살아가는데 잊으시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잊으시면 안되는것 중 하나가 구원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구원해 주신 분을 기억하는 것이 최고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억하라

 

지금 새벽예배때 하는 신명기 주제가 <기억하라 >입니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는 너희들을 출애굽 시켜 광야를 지나 가나안땅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4:32~40 입니다 상고해 보라는 것입니다. 상고는 물어보는 것인데 여기는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고하여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기억 하라는 것일까요?

 

너희들이 있기전에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난 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는 것입니다. 당신들처럼, 불 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살아남은 백성이 있습니까? (호렙산에서 불 가운데 말씀하심)

 

세상의 어떤 신이 한 나라를 다른 나라로 부터 이끌어 낸 적이 있습니까? 시험과 표적과 기적과 전쟁과 위엄으로 여러분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이렇게 하신것은 여호와가 너희의 하나님 이신 것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35절) 스스로 계신 분> 야훼>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일을 기억하라

 

같은 원리로 예수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분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뜻도 자기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마 1장)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가상의 인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이 땅에서 존재하신 분입니다. 학교에서 배울 때도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 예수님을 4대 성인이라고 했다는 것은 실제로 계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에 4 사람 중에 예수님만 빼고 다른 3 사람은 죽었다고 그 무덤이 말해줍니다. 그래서 그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그런데 유독 예수님만 십자가에서 죽으시고3일 만에 부활하셔서 부활체의 몸으로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시고 500명 사람에게 실제 보여 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시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부활, 죄사함은 영역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하나님이십니다.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하나님으로, 구세주로 믿으면 하나님께 난입니다(요일 5:1)

 

이것은 제가 하도 많이 하여 이제는 암송할 정도가 되었지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하셨는지 기억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어떻게 하셨는지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던지 기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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