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무엇이 있는지요?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요?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에 따라서 말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기에 너무나 중요하닥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즈음은 얼굴보다 마음입니다. 얼굴은 성형수술을 하여 그 얼굴이 그 얼굴 같지만 마음은 무엇으로 채워 있는지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수가 있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요?

 

사람은 무엇으로 되어 있다고 했지요? 영(spirit),혼(soul),육(body) 되어 있다고 4과 하시면서 했는데 기억이 나시는지요? 생각, 마음(mind)이 혼의 영역인데요 마음이 전쟁터라는 것도 생각나지요? 마음은 하나님의 영과 악한영이 서로 차지하려는 전쟁터라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4:15~24 인데요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무엇이 마음을 지배하는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설교 주제가 우상인데요 어떤 형상의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즉, 마음에 하나님 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자리 잡고 있으면 그것이 우상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돈이 될 수도 있고 권력, 출세 등등 많이 있겠지요. 마음에 하나님의 영이 가득 차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통치하시는 것 이 정상이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스스로 부패하여 타락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순종으로 이어져 하나님의 진노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보다 다른 형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기고 경배하면 질투하시는 하나님으로서 불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신 4:24)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요?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과 나와 세우신 언약(구약, 신약)이 있는데 이 언약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 상것으로 인해 마음이 빼앗긴다거나 마음에 언약인 말씀에 불순종하면 스스로 부패하여 타락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탐심은 우상숭배

 

그래서 우상을 숭배한다는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탐심은 우상 숭배(골 3:5)라고 하면서 우리 마음에 탐심이 얼마나 있는지 점검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탐심은 절제되지 않는 소유욕으로 주님이 그어 놓으신 경계선을 넘은 욕구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욕심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눈 내리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주위가 온통 하얗게 되어 갑니다. 잠시나마 모든 더러운 것을 다 덮듯이 예수님의 피로 더러운것을 덮고 마음까지 깨끗해졌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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