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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2

못 본 체하지 마 못 본 체하지 말라는 것은 네 것이 아니라 주인이 따로 있다 그 주인에게 돌려 주라는 의미입니다. 못 본 체하지 말고 주인에게 돌려주면 마땅히 한 것을 한 것인데 마음이 편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작은 매체임을 알고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만일 송아지가 길을 잃어 시골 우리 집 마당 안으로 들어왔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이것 웬 떡? 하나님께서 우리 가난을 아시고 송아지를 주셨구나 하면서 외양간에 메워 두지 않을까요,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 기껏 아니냐 주인에 돌려 주라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 22:1~5입니다. 못 본 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못 본 체하지 말라 네 형제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그것을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려 주라는.. 2024. 4. 5.
누가 주인 이신가요? 누가 주인인가요? 요즈음 세대는 누구의 통치나 지배를 받기를 싫어합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훈계도 싫어합니다 잔소리로 여깁니다. 왜요? 자기가 주인 이니까요 내가 주인인데 이래라저래라 하는 자체가 싫은 것입니다. 내가 주인이라는 사실을 은연중에 알게 되고 배워 왔기에 그렇습니다. 내가 주인인 삶이 얼마나 이웃을 나라를 역사를 그릇치게 하는지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회를 다녀도 여전히 내가 주인 교회 왔어도 예수님이 주인 이라는 말에 짜증이 나서 그러면 나는 그분에 종, 노예 이란 말인가 댓 구를 하면서 기분이 꿀꿀합니다. 예수님 믿지 아니하면 지옥 갑니다 라는 말에 구시대 말이라고 품위 없는 말이라고 벌써 마음문을 닫아 버립니다. 자기가 주인인데 고상한 말로 위로해 줄 줄 알고 왔는데.. 2024.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