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인인가요? 요즈음 세대는 누구의 통치나 지배를 받기를 싫어합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훈계도 싫어합니다 잔소리로 여깁니다. 왜요? 자기가 주인 이니까요 내가 주인인데 이래라저래라 하는 자체가 싫은 것입니다.
내가 주인이라는 사실을 은연중에 알게 되고 배워 왔기에 그렇습니다. 내가 주인인 삶이 얼마나 이웃을 나라를 역사를 그릇치게 하는지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회를 다녀도 여전히 내가 주인
교회 왔어도 예수님이 주인 이라는 말에 짜증이 나서 그러면 나는 그분에 종, 노예 이란 말인가 댓 구를 하면서 기분이 꿀꿀합니다. 예수님 믿지 아니하면 지옥 갑니다 라는 말에 구시대 말이라고 품위 없는 말이라고 벌써 마음문을 닫아 버립니다.
자기가 주인인데 고상한 말로 위로해 줄 줄 알고 왔는데 시대에 뒤떨어진 말한 하는 집단인 줄 알고 다음 주부터 차라리 산이나 강으로 피크닉 갈 것을 벌써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리 잘 아느냐고요? 제가 경험자 이니까요.
예수님의 권위
오늘 새벽예배 본문 막 11:27~33입니다.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말씀입니다. 어제 성전정화로 좀 시끄럽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예수님께 와서 따집니다.
예수님도 이제 십자가를 지고 갈 날이 얼마 안남기에 이제 그들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그들과 맞섭니다. 그들이 와서 무슨 권위로 성전정화를 하느냐고 묻습니다.
누가 이러한 권위를 주었느냐고 묻습니다. 예수님이 창조주 이시고 성전의 주인 이신대 그러한 예수님을 모르고 갈릴리 촌에서 있다가 왜 여기서 소란을 피우느냐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성전을 관리하는 지도자요 주인이라는 자세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먼저 말해라, 그러면 말하겠다고 하자 그들이 서로 의논하기를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성전정화도 하늘로 부터라기에 그렇게도 할 수없고 사람으로부터 라 하면 세례요한을 참선지자로 여길 거라 생각하니 그들은 알지 못한다고 하자
예수님께서도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포도원 비유
말씀하시고는 <포도원 비유>를 그들에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하나님)이 포도원을 멋지게 만들고 농부들(종교지도자)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습니다. 때가 되어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종(선지자)을 보냈는데 그들이 종에게 소출을 주기는커녕 잡아 심히 때리고 그냥 보냅니다. 다시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를 상처를 내고 능욕하고 보냅니다. 또다시 여러 종을 보내는데 때리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이제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는데 최후로 보내면서 존대하겠지 했는데 그러자 그들은 상속자가 왔네 하면서 그를 죽이고 우리가 그 상속을 가지자 합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이들에게 묻습니다.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 주지 않겠느냐고 알에 듣게 쉽게 비유로 설명하였지만 비유로 자기들인 줄 알고 있었지만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예수님을 잡고자 하였으나 무리를 두려워하여 그냥 갑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 내용이 길어지지만 너무 중요하기에 더 설명해 보겠습니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셨고 3위 일체 하나님으로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말씀이 육신 되어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면 하나님께로 난 자임 성경은 말합니다 (요한복음 1장) 몇 번 말했지만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주인 바꾸기>입니다.
그동안 내가 주인인데 예수님이 나를 창조하신 분이기에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 영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라는 말은 또 말 하지만 육신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인으로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 난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요일 5:1)
이제 좀 깨달아 지지요? 그래서 성전의 주인도 예수님 내 몸의 주인도 예수님 세례도 예수님 죄로 인해 지옥불에서 영원히 고통받을 우리를 건져 주신 예수님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나의 주인 이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니까 말기 암환자로 죽음의 코너에 몰아넣기도 하고 , 사업이 정말 망하여 길에 나가서 빌어 먹게도 하십니다. 나의 자아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믿을 때 까지요 그때야 항복합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라는 걸 말입니다. 예수죽음 내 죽음! 예수부활 내부활! 예수생명 내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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