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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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2

여전한 사랑 우리가 뭘 잘하지 못하여도 말씀을 통하여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느껴지는 새벽입니다. 오늘부터 새벽예배는 구약의 마지막에 나오는 말라기의 말씀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말라기1:1~5 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바벨론 70년 포로생활 마치고 귀환하여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내가 여전히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하면서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극심한 기근과 흉작을 당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다시 본성을 드러내면서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라고 항변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에돔(에서)과 이스라엘(야곱)을 비교하면서 말씀하십니다.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니? 그런데도 나는 야곱을 사랑했으나 에서는 미워했다."(2절) "에서가 사는 언덕을 벌거숭.. 2024. 12. 16.
긍휼의 뜻 긍휼 하심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와 비슷한 말로 표현하지만 이 보다 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가엽게 보여 도움을 받는다 뜻으로 전해지지만 성경적 의미로는 어머니 모태(자궁) 속에 아기처럼 보호하심을 받는다 뜻이요 사랑으로 보살핌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극적으로 만나기전에는 사울이었습니다. 이 뜻은 큰 자라는 뜻입니다. 근데, 다메섹에 있는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옥에 가두고 죽이려고 가는 길 도중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체험합니다(행 9장) 그 뒤로 사람이 완전 변화 됩니다. 그의 이름도 바울로 됩니다. 그 뜻은 입니다. 처음에는 사도로 부르심에 감사하는데 그다음 몇 년 후에는 사도 중에서도 제일 작은 자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말년에는 죄인 중에 괴수였다고 고백을 합니다. 이..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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