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마음'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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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마음3

만남의 축복 뜻? 만남의 축복은 만나야 복을 받고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보았는데 또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얼굴이 있습니다. 에로스 사랑, 친구사랑을 넘어 아가페의 사랑이요,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피조물인 저희들을 언제나 만나고 싶으나 저희들은 어느새 첫사랑이 식어 나의 자아가 주인이 되어 모든 것을 결정해 버리는 상황에 와 버렸으니 오늘 눈 오는 아침 빈 의자를 보면서 주님을 묵상해 봅니다. 만남이 복입니다 눈 내리는 아침입니다. 빈 의자가 살짝 눈이 덮여 있네요 누군가 기다리는데 오지 않아 눈만 쌓여 가겠지요 시골에 나이 많으신 부모님이 혹시나 자녀들이 오나 싶어 싸리나무 넘어 먼 신작로 바라보듯이 그냥 서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집 나간 자녀, 마냥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대문밖 정자나무 의.. 2023. 12. 16.
토기장이의 비유 걸작품 토기장이의 비유로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자에게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토기장이의 비유는 깊은 의미가 있음을 알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기장이 비유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가리칩니다 오늘 본문말씀 렘 18:1~6 그 유명한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의 집으로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그대로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토기장이집에서 가서 진흙으로 만든 그릇을 보는데 그 토기장이가 손에서 터진 것을 버리고 다른 그릇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렘 18:6)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가르 칩니다. 사도바울은 롬 9:19~23에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 2023. 8. 11.
아버지의 마음 느껴 보기 아버지의 마음이 드는 어느 날, 문득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들 때 강철로 주석으로 강한 재료로 만들지 않고 왜 흙으로 만들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강한 강철로 만들어서면 부서지가 잘 깨지지 않았을 건데 말입니다. 왜냐하면 요즈음 주위에 환우들이 더 늘어 가는 것을 보면서 조금 마음이 짠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근본 아버지의 마음 근본은 창세기 2장으로 보면서 아버지의 마음을 좀 헤아려 봅니다. 흙으로 사람을 만들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 흙으로 원어적인 뜻은 먼지, 티끌로 만들었는다는 것입니다. 왜 보잘것없는 먼지, 티끌로 만들을까요? 먼지, 티끌은 불어버리면 날아가는 연약한 것입니다. 이러한 재료로 만들었기에 연약합니다 부서지기 쉽습니다 넘어지기 쉬운 존재입니다.. 2023.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