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장이의 비유로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자에게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토기장이의 비유는 깊은 의미가 있음을 알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기장이 비유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가리칩니다
오늘 본문말씀 렘 18:1~6 그 유명한 <토기장이 비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의 집으로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그대로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토기장이집에서 가서 진흙으로 만든 그릇을 보는데 그 토기장이가 손에서 터진 것을 버리고 다른 그릇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렘 18:6)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가르 칩니다.
사도바울은 롬 9:19~23에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하시면서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하십니다.
토기장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심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우리를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서 생령이 되었습니다 (창 2:7) 창세기 1장 26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온 땅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위에서 우리는 성부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 말하시는데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3위 하나님께서 합작으로 나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걸작품입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지으심을 받은 자라고 하십니다.(엡 2:10)
토기장이 이신 주님께서는 깨끗한 그릇을 쓰심
또한 큰 집에는 금그릇, 은그릇, 나무그릇, 질그릇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것도 있는데 금, 은그릇이 중요한 그릇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만 그 주인께 쓰임을 받는 것임을 기억해야 됩니다.(딛후 2:20~21)
토기장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오늘 이 말씀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하나님 그래도 이 왕 만드시는 것 코를 좀 우뚝 세우지 않으셨어요 이렇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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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전 유다나라 멸망직전 이랑, 2000년 전 사도바울 당시 유대인들 이랑 뭐가 다를까요? 성경의 말씀은 성경의 역사는 본보기입니다. 거울입니다. 반면교사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전국적으로 비네 리는 금요일 아침,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또 한 번 하나님의 눈물임을 알고 나의 믿음을 점검해 봅니다.
영혼육 건강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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