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고쳐 주소서라고 기도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은 몰라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새벽말씀 제목이 <사람은 고쳐 쓸 수 있는가>입니다.
렘 17:14 말씀은 예레미야의 간구입니다 나를 고치소서 하면서 간이 절이게 구하는 예레미야의 절규를 하는 것을 보고 제목을 삼았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은 쉽게 고칠 질라돼 속마음은 고친다 것 힘들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는 고장이 나면 수리하여 다시 쓸 수 있는데 사람은 과연 고쳐서 쓸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성품을 과연 바꿀 수 있는가?
이 대답을 하기 전에 자신을 보면 보면 조금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예수님 믿고 나서 술, 담배는 끊었지만 속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남 씨 고집 대단하다고 들을 정도였으니까요. 사람의 힘으로 교훈으로는 고칠 수 없습니다. 자녀들이 말 잘 듣는 것 같지만 잘 안되지요. 잔소리한다고 고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먼저 자신이 말할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달아 주님을 찾게 될 때 고쳐집니다. 먼저, 오늘 유다백성들의 상태가 1절~6절 넘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유다백성의 죄 나의 죄
유다의 우상숭배의 죄가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었으니 얼마나 지우기 힘이 들까요 우상숭배자의 길은 영토, 재산이 노략을 당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불려 일으켜 저주를 받는데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마음의 말라서 건조하여 살 수 없을 정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인을 깨닫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 하나님께서 고칩니다
그러나, 자기가 이러한 죄인임을 깨닫고 고쳐달라고 절규하는 자 이러한 자를 고쳐서 쓰시고 하나님나라 확장하는데 통로로, 도구로 쓰임을 받습니다. 이러한 자가 복 있는 자로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함으로 하나님께 여쭈는 삶을 살아 감으로 물 가에 심어진 나무로써 잎이 청청하여 결실이 그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고쳐서 쓸 뿐만 아니라 복을 받을 자로 살 아 간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레미야가 시편 1편의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하는데 렘 17:7~8 에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로 표현 하고 그 내용은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사람의 힘으로 교훈으로 잔소리는 사람을 고쳐 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만 고쳐 쓸 수 있습니다.
자신의 배(자아)가 신이고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 것이 우상임을 알고 자신이 말할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 이러한 자가 복 있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의지 하는 자이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입니다.
이러한 자를 고쳐서 쓰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설계도 대로 만드셨기에 우리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유다백성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만 회개하고 돌아오지 아니함으로 죽임을 당하고 바벨론으로 끌려간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영혼육 건강 연구소
'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기장이의 비유 걸작품 (0) | 2023.08.11 |
---|---|
안식일의 뜻과 주일의 뜻 (0) | 2023.08.10 |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라의 뜻 (0) | 2023.08.08 |
말씀이 기준이요 표준이고 잣대 입니다 (0) | 2023.08.07 |
30년 넘게 교회를 다녀도 안 믿어진다면 점검해야 합니다 (0) | 2023.08.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