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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2

나를 고쳐 주소서 나를 고쳐 주소서라고 기도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은 몰라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새벽말씀 제목이 입니다. 렘 17:14 말씀은 예레미야의 간구입니다 나를 고치소서 하면서 간이 절이게 구하는 예레미야의 절규를 하는 것을 보고 제목을 삼았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은 쉽게 고칠 질라돼 속마음은 고친다 것 힘들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는 고장이 나면 수리하여 다시 쓸 수 있는데 사람은 과연 고쳐서 쓸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성품을 과연 바꿀 수 있는가? 이 대답을 하기 전에 자신을 보면 보면 조금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예수님 믿고 나서 술, 담배는 끊었지만 속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남 씨 고집 대단하다고 들을 정도였으니까요. 사.. 2023. 8. 9.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의 뜻 청계천 둘레길을 걷다 보면 나무들이 잘 자란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물가에 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 입니다. 자기의 노력이나 애씀이 없어도 시냇가에 심기어 있기만 해도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너무나 많이 듣고 잘 아는 시편1편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ᆢ 여기에 복있는 사람 복은 바라크가 아니라 아쉐르입니다. 보통 성경에서의 복은 바라크로서 bless 하나님께서 축복하심으로 쓰였지만 아쉐르는 이보다 깊은 복입니다. 이미 복을 받은자로의 표현입니다. 쉽게 말하면 재벌 2세라 할 수 있지요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복을 받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됨으로서의 기쁨의 복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 2023.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