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디를 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태도가 중요합니다. 그 태도에 그분의 성품이 보입니다.
그래서, 태도가 중요 합니다. 아래 상황 보시면 나의 태도는 어떤지 보시면 좋겠습니다.
태도가 중요 합니다, 기도 부탁 드릴 때
신앙생활 하다 보면 아주 중요한 문제 사건, 병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때 목사님께나 초원목자님께나 부족한 저에게 기도 부탁을 해야 됩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될 것은 기도 부탁을 할 때 본인도 이 문제를 놓고 기도 하시면서 부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이 그 기도가 효력이 있고 응답이 빠르게 온다는 것입니다.
자기는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바쁘다고 하면서 형식적으로 기도를 부탁하는 분들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알고는 있습니다. 나보다 믿음이 좋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들이 기도의 능력이 있다는 것은 알고는 있기에 하지만, 나는 믿음도 적고 기도의 힘이 적기에 내 기도가 응답이 될까 의심하기에 나는 하지 않고 기도만 부탁드린다고 할까요 아닙니다.
기도하시면서 겸손히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또, 기도 제목 쓰 내라니까 마지못해 의례적인 행사로 성의 없이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조심해야 됩니다. 태도가 중요합니다.
거만한 태도 히스기야왕
오늘 본문 렘 21:1~6 말씀에 유다 마지막왕 시드기야가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를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보내어 기도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할 때는 때리고 조롱하고 가두고 그랬는데 지금은 상황이 좀 다르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최고 강대국 바벨론이 쳐들어 온다는 전쟁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니까 겁이 난 것이지요. 그래서, 기도를 부탁하려 사람을 보낸 것입니다. "바벨론 네부카드네자르 왕이 우리를 치러 올 것 같는데 너는 우리를 하나님께 간구하라" "하나님께서 혹시 그의 모든 기적으로 우리를 도와 행하시면 그가 우리를 떠나리라"라는 것입니다.
자기는 왕으로써 기도하지 않고 거만한 태도로 기도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는 알고는 있었습니다.
겸손한 태도 히스기야왕
히스기야왕 때 앗수르 대군이 예루살렘에 쳐들어 왔을 때 히스기야는 이사야 선지자의 조언을 듣고 굵은 베옷을 입고 성전에서 함께 기도할 때 앗수르 군사 185,000명이 하루아침에 송장이 된 사건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알기에 히드기야는 예레미야에게 기도 부탁을 한 것입니다. 자기는 히스기야같이 기도하지 않고 자기는 왕이니까 하면서 거만한 불손한 태도로 말입니다.
거만한자의 마지막
알면서 행하지 않는 자 목이 곧아 머리를 숙이지 못하는 자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자 거만한 태도 그 마지막은 말 한 수없는 비참함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바벨론이 쳐들어 와 예루살렘을 초토화를 시키면서 시드기야왕은 자기 눈앞에 자녀들이 죽어갔고 자기는 산채로 두 눈이 뽑히고 죄사슬에 묶여 질질 끌려 바벨론으로 끌려간 것을 열왕기하 24장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전설 따라 삼천리가 아니라 실제적 사건이요, 역사는입니다. 후대 사람들에게 본보기요 거울이요 반면교사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듣고 아예, 기도 부탁을 하지 말아야지 하는 분이 계실까 싶어 마음이 조금 쓰입니다.
아침부터 무거운 짐 같은 말씀이 될까 조심스럽니다. 그래도, 쓴 것도 드셔야 몸에 좋습니다. 태도가 중요합니다.
영혼육 건강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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