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 마, 두려워하지 마, 떨지 마, 놀라지 마하는 말은 사실 알고 보면 한 마디로 말해 무척 무섭고 두려워하기에 그렇습니다. 하기야 한 번도 가보지 아니한 땅에 들어가라 하니 그것도 가서 전쟁을 하여 점령하라기에 더 그렇습니다.
전쟁을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거룩한 전쟁 앞에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
가나안땅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즉 예수님 믿는 우리는 침략전쟁이 아닌 거룩한 전쟁(?)을 수행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20:1~20 인데 1~4만 읽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땅 가나안 정복을 눈앞에 둔 제사장들(오늘날성도)에게 충고의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는 가나안땅 정복할때 <두려워하지 말라> 하십니다. 적군이 말과 병거와 군사가 우리보다 많게 볼일지라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쟁할 때 유의할 점은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신다고 오늘 본문에 2번이나 강조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활 신앙으로 담대함으로 나아갑시다
지난주 부활 주일을 지내면서 부활신앙 확실히 심어 졌지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더 이상 죽음에 메여 한평생 종노릇 할 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죽으면 부활한다는 부활의 소망이 부활이 신앙이 죽음을 이겼기에 그렇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성령으로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 믿는 성도를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시고 전쟁터 같은 세상에서 주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 하고 승리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벧전 2:9)
주기도문 일용할 양식을 먹고 더 주님을 신뢰하고 나아감
무엇보다도 우리가 배운 주기도문에서 일용할 양식이 <예수님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하늘에서 내려 오신 생명의 떡(밥)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의 살(빵)과 피(포도주)를 먹음으로 예수님과 연합된 자 되었기에 영적 말씀을 배불리 먹고 서로 사랑하는 힘을 용서하는 힘을 얻어 사랑하고 용서하고 담대히 살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싸움은 악한영(사단,마귀,귀신)들과 싸움입니다. 예수님의 이름과 피로 이들의 계획을 얼마든지 무산시킬 수 있으면 이들이 파놓은 함정에 덫에 걸리지 않게 깨어 기도 함으로 그들의 유혹에 이길 수 있습니다.
공중권세(악한영)가진자가 세상 문화, 미디어를 잡고 있기에 만만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만유보다 크신 예수님께서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우리와 함께 한다고 언약, 약속하셨기에 믿고 오늘도 우리 함께 담대히 나아가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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