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안전지대 따로 있다

 

이 세상에서 안전지대는 나, 가족, 회사, 지역, 국가 어디까지 일까요? 안전지대라 하지만 진정한 안전지대일까요? 진정한 안전지대는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에 상추가 자란다? 비닐하우스가 아니고 서울시 안에 있네요, 그게 어디냐고요? 아, 네, 7호선 청담역 14번 출구 쪽으로 가는 통로 안에 있습니다. 며칠 전 청담동에 갈 일이 있어 들렸는데 진짜 상추가 자라 더라고요. 신기하기도 하고 진짜인지 만져 보았지요.

 

요즈음 하도 가짜를 진짜처럼 만드는 시대인지라, 그런데, 상추뿐만 생화가 양쪽 벽으로 쭈욱 있어요.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자세히 보니, <미세먼지 free zone> 지역이라는 팻말을 보고야 왜 이렇게 설치를 했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보고 또 보고 감상하니 좋았습니다. 일단은 미세 먼지로부터 자유롭다는 생각이 발걸음이 가볍고 눈은 즐거워 벌써 힐링이 되는 것 같고 밝은 조명과 알맞은 온도 물흐르곳을 지나 쉴만한 의자도 있어 따스함과 편한 감마저도 듭니다.

 

미세먼지, 눈에도 잘 보이지도 않은 먼지, 너무 많이 마시다 보면 쌓여 여러 가지 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특히, 지하철역에는 더 하겠지요. 통풍이 잘 안 되는 곳이라서 말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보기 좋게 아름답게 설치했다고 미세 먼지로부터 진짜 자유로울 수가 있을까요? 물론, 설치 안 한 것보다는 훨씬 낫겠지요. 현대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이곳은 안전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 세상 어떠한 곳도 여기는 안전해 안전하다 하는 곳이 있을까요? 이 세상 공중 권세 잡은 자, 사단, 마귀, 귀신, 악한 영들이 있는 한 힘듭니다.

이들은 잘 알다시피, 인간을 파괴시키고 죽이고 멸망시킬 뿐만 아니라, 유혹하여 지옥불로 데려 갈려는 것이 그들의 임무요 목적입니다.

 

진정한 안전지대

 

그런데, 안전지대 있습니다. 길은 있습니다. 그 길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보는 개역 성경에 예수님은 길입니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영어성경에는 The way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영어 정관사 the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을 때  사용하기에 더 와닿습니다. 오직 예수님 예수님만이 길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길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은 길이라는 것, 너무 잘 알고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길이고 다른 어떤 길도 길이라는 주장하는 타 종교, 같은 기독 교안에 있는 WCC 같은 종교 혼합주의 단체 조심해야 됩니다.

 

오직 예수님입니다. 예수님만이 길입니다. 이 세상 어떤 곳도 안전하다 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안전지대입니다.

오직 예수!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감사해요~

 

 

 

 

ㆍ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ㅡ요한복음 14장 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