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잘 믿으세요

주님 잘 믿으세요, 이 말씀은 예수님 잘 믿자는 말입니다. 이 말은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 잘 믿는 건지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들 예수 잘 믿으세요 

 

이 권면의 말이 초신자들 뿐만 아니라 믿음생활 오래된 집사, 권사, 장로, 목사님들에게 더 해당된다는 말씀입니다. 여기 이렇게 강조한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지금은 소천하신 한경직목사님입니다.

 

한경직 목사라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름 있는 목사이지만 그의 생활은 항상 청빈한 삶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영락교회를 시무하고 은퇴하고 남산산성 조그만 집에서 기도하면서 여생을 보냈는데 97세 소천하기 까지 수많은 일화 중에 오래동안 기억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한경직목사님이 말년에 병이 나서 교계 중진 목사님들이 병문안을 위해 남한산성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 분 목사님이 “모처럼 교계의 중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좋은 말씀 한마디 해 주세요.”라고 하자, 잠시 생각한 후 “목사님들, 예수 잘 믿으세요.”라고 말해 교계의 중진목사들을 당황하게 만든 일화는 유명합니다.

 

<목사님들 예수 잘 믿으세요> 이 말은 현재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것도 한국교회 내 놓으라는 목사님들에게 하신 말씀 입니다. 정말 뼈 있는 말씀이요 두고두고 점검하면서 기억해야 될 말씀이기에 언급해 봅니다.

 

예수 잘 믿으세요 는 성도의 옳은 행실을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욥의 옳은 행실

오늘 새벽예배 말씀 욥 31:35~40 로서 <성도의 옳은 행실>입니다. 사탄의 참소로 재산, 가족, 건강을 하루아침에 다 잃은 욥입니다. 위로하려 온 3명의 친구들이 이제 위로가 아니라 참소로 변하여 욥을 2번 죽입니다.

 

욥은 이러한 억울함을 비참함을 하나님께 말하면서 인내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는 것입니다.

 

성도의 옳은 행실 

오늘도 세상 가운데 살 때 사탄의 불화살이 날아옵니다. 네가 그렇게 살면서 성도야 예수 믿는다 하 면하서 뭐 나아진 것이 있어 맨날 그 꼴이야 니나 잘해 하면서 온갖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리면서 참소, 불화살을 쏘아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믿음 방패로 막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행실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은 예수님과 혼인잔치입니다. 언제 간 부활 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주로 다시 오실 때 신랑으로 혼인잔치를 치른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 모두는 신부로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준비해야 되는데 그 세마포가 <성도의 옳은 행실>입니다. (계 19:8) 성도의 옳은 행실이 바로 예수 잘 믿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는 사실을 이제 하도 들어 잘 아시지요. 예수 잘 믿는것이 어떤 것인지 이제 말 안 해도 잘 아시겠지요. 머리로 아는 지식은 역사를 일으키지 못합니다.

 

기도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때 행동으로 옮길 때 욥의 억울함을 하나님만이 알 수 있다는 믿음으로 참고 인내할 때 증명된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서로 격려하면서 멋지게 오늘 하루 출발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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