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계십니다의 뜻은 주님은 전능하시기에 그렇습니다. 누군가 자기를 보고 있다면 우리의 말이 행동이 조심 스럽스러울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것을 알고 계시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알고 계시면 그리고 왜 침묵하고 계시는지 아래에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으니 끝까지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여전히 보고 계십니다
보고 계십니다. 오늘 새벽예배 말씀 제목이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다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욥기서에 우리길을 살피시고 우리의 걸음까지도 세시는 하나님이십니다.(욥 31:4)
심지어는 우리 머리털까지도 세어서 알고 계신다고 하십니다.(마 10:30) 뿐만 아니라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내가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지도 아시는 분입니다(시 139:2) 왜요? 우리를 만드셨으니까요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중에 몇 분이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도 세시고 머리카락 수까지 다 아시는 하나님이 아직도 세계도처에 일어나는 전쟁. 홍수. 기근. 지진이 왜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죽게 하나요?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는데 우리나라 정치는 항상 그대 로고 경제는 나아질 기미는 없고 아직도 사회 구석구석에 부조리가 끊이지 않고 성행하고 있는데 왜 그래요?
뭐 그리 거창하게 나가지 않고 우리 주위만 보더라도 그래요 아니 예수님 잘 믿는다는 사람이 엄청난 고난을 당할 뿐만 아니라 죽을병에 걸려 신음해야 되고 아직도 셋집에 살고 먹을 끼니를 걱정해야 되고 주일에 잘 빠지는 자녀들은 공부도 더 잘하고 취직도 잘 되고 대학에도 sky 대학에 들어가고 더 이해가 안되는 것은 잘 믿는다는 자녀는 소위 말하는 3류 대학에 들어갔다고 장학금에서 밀려나고 스카이 대학에 들어간 자녀위주로 우선 준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 이라 하면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는데 왜 가만히 보고 계시나요? 언제까지 침묵만 하시는 건가요? 나열하자면 끝도 없지요 저도 한때는 이러한 사실 앞에 많이 궁금해하였습니다.
악인의 형통함도 보고 계신다
시 73편에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보지만 내용은 같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보고만 계시고 침묵하시냐는 것입니다. 시편기자가 하나님 안 믿는 자의 형통함을 보고 넘어질 뻔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시험 들 뻔했다는 것이지요 그들은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도 없고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면 그들은 힘이 강건합니다. 신자보다 더 잘 나간다는 것이지요 , 또한 교회 와서 십일조뿐 아니라 헌금도 꼬박꼬박 드리고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새벽예배 때에도 잘 나오는데 어찌 나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심지어는 금식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보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렇게 하는데도 하나님은 아무 반응이 없어시다고 보고만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시편기자는 성소에 들어갔어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은밀한 중에 보시고 갚으십니다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하나님께서는 은밀한 중에 다 보고 계시고 다 듣고 계셨다가 언제 간 은밀 한중에 다 갚으십니다.(마 6장) 지금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고난 중에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가만히 보고 계시는 것은 그 고난을 통해 절대 믿음을 가지게 하고 하나님께서 하셨구나 고백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은밀한 중에 다 아시고 갚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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