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지도 아니한 것이 어느새 마음에 들어와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말씀과 기도가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면 우상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음을 알고 우상의 뜻, 본질을 알고 뿌리를 뽑아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구약에서의 우상은 역시 눈에 보이는 형상을 만드는것 입니다.
우상 이란?
우상 이란, 성경에서 정의를 내려주십니다.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그것들은 헛 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다.(렘 10:14~15)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렘 10:2~5 말씀에도 여러 나라의 풍습은 헛된 것이다 그들은 삼림에서 벤 나무로 만들고 기술공의 도끼로 만든 것이다. 그곳에다 은과 금으로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든든히 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여 말도 못 하고 걸어 다니지도 못하고 사람이 메어야 하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상은 속이 텅빈것을 말합니다.
우상은 한마디로 속이 비웠다는 것이요 생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불상이나 마리아상 겉으로는 금색이나 흰색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지만 그 속은 텅 비웠다는 것입니다.
바알과 아세라 상
그 당시 바알과 아세라상을 만들고 절하는 풍습을 따르지 말라 하였지만 , 바알은 그 당시 이방인들의 최고신, 힘의 신, 비의 신이요, 아세라는 바알의 부인인 다산의 신으로 성적 타락으로 들어가는 길이었습니다.
잠시 잘되는 것처럼 보이는 부와 성적 쾌락으로 하나님을 멀리하여 생명이 없는 이러한 우상을 섬기는 그 당시 유다 백성들 한 발은 우상 한발은 제사(예배) 그러모 가랑이가 찢어집니다.
오늘날 우상
오늘날에도 자녀들을 눈물의 기도로 키우지 않아 자녀가 우상단지로 만들어 버리고 돈과제물의 신, 맘몬주의 지배하에 살면서 사악한 욕심을 서슴지 않고 자기 자아 앞에 꼼짝없이 엎드리고 탐심대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숭배임을 다시 한번 깨달아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 하심을 기다리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례식 대표기도 은혜롭게 하는법 (0) | 2023.07.30 |
---|---|
인생의 발걸음 뜻 (0) | 2023.07.28 |
눈물기도는 자녀가 망하지 않습니다 (0) | 2023.07.26 |
계단오르기 운동 10년 젊게 보인다 (0) | 2023.07.25 |
대표기도 잘하는길(법) (0) | 2023.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