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기도가 식어가는 요즈음, 오늘 말씀을 통하여 자녀를 위하여, 나라를 위한 기도가 절실하면 특히 눈물기 도을 원하시는 것을 봅니다.
자녀를 낳을려는 생각이 줄어가고 하나밖에 없는 자녀를 너무 귀하고 귀하여 여겨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고 자기만 아는 독불장군으로 키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뉴스가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눈물로 키우지 않는 것이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눈물기도를 원하시는 하나님
오늘 새벽말씀은 렘 9:17~22입니다 곡하는 부녀, 애곡, 눈물이 떨어지게, 통곡, 눈물이 많이 나오는 걸 보니 오늘의 주제는? 눈물, 맞아요. 맞습니다. 눈물입니다. 많이 나온다는 것은 하나님께 이것을 강조하시겠다는 뜻 이겠지요.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곡하는 부녀를 불려 와서 애곡 하여 우리의 눈에 눈물이 떨어지게 하며 눈꺼풀에서 물이 쏟아지게 하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눈물로 기도 하라는 때인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 가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기를 회개하고 돌아오지 아니하면은 바벨론 나라가 쳐 들어와 우리의 거처를 헐어버릴 뿐 아니라 자녀들과 청년들 까지 멸절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 딸들에게 애곡하게 하고 이웃에게 슬피 우는것을 가르치라는 것 입니다.
눈물기도로 키우지 않아 오는 비극
그때나 지금이나 별 다르게 없다는 생각 합니다. 학부모들로 인한 교권이 무너진 사회 그로 인한 초등교사 자살 초6년 여교사를 때려 3주를 입원해야 하는데도 그 학부모는 자녀의 잘못 보다는 선생님이 그렇게 해서 맞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자녀가 다음에 커서 뭐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눈물기도로 키우지 아니한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
구약에 남쪽 유다나라 히스기야왕이 나오는데 잘 알다시피 선한 왕으로 우상숭배를 척결하고 절기를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왕이었는데 말년에 죽을병이 걸려 눈물로 기도하여 15년 생명을 연장받습니다.
15년 동안 아들 하나를 얻는데 이름은 므낫세입니다. 말년에 얻은 아들이라 얼마나 금이라 옥이라 키우겠습니까 그게 화근입니다. 버릇없이 말씀으로 기도로 키우지 아니하고 하나님경외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아 히스기야 죽자 그 아들 므낫세가 어릴 때 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리는데 온갖 우상은 다 섬기고 말할 수 없는 나쁜 짓은 다 합니다.
심지어 아버지 히스기야의 스승 같은 이사야 선지자를 톱으로 쓸어 죽이는 잔인한자이었습니다. 이 므낫세 때문에 남쪽 유다도 멸망을 시키야겠다고 하나님은 마음을 먹습니다.
눈물기도로 키운 한나의 아들 사무엘 선지자
그 반대로 사무엘상 1장~3장 나오는 한나는 눈물로 기도하여 사무엘을 얻습니다.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성막(성전)에서 말씀과 기도로 자라서 100년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위대한 선지자가 됩니다.
어느 누가 자기 자녀가 안 이쁜 자녀가 있겠고 귀하지 않은 자녀가 있겠습니까? 몇 년 채 내려오는 예수 믿는 집안이라 해도 눈물로 말씀과 기도로 키우지 아니하며 제2의 므낫세가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으면 제자가 분노조절 장애자로 자기 선생을 3주 입원할 정도 무자비하게 때려 상처를 입히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는지요.
눈물로 기도하는 부모의 자녀는 나쁜 길로 가지 아니하고 간다 할지라도 눈물기도를 알고 돌아옵니다. 눈물기도로 키운 자녀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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