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에게 피가 필요할까요?
오늘 하루도 살아가면서, 지치고 상처 받는 순간들이 있었을 거예요.
최선을 다했지만 마음만 더 무겁고,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팠던 적은 없으셨나요?
우리는 여전히 예수님의 피가 간절히 필요한 존재입니다. 신앙의 길을 오래 걸었다 해도, 날마다 우리는 그 보혈의 은혜 없이는 단 하루도 온전히 설 수 없어요.
왜 하필 예수님의 피일까요?
히브리서 9장 22절에서 말씀하시죠.
“피 흘림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느니라.”
이 구절은 단순한 율법의 기록이 아닌, 지금 우리 삶에 적용되는 영원한 진리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옛날 이야기로 끝나는 게 아니고요, 오늘 우리를 살리는 회복의 능력이자 살아있는 은혜입니다.
보혈의 능력, 오늘 나를 덮다
한 자매는 고백했어요.
“매일 아침 출근길에 ‘주님, 오늘도 예수님의 피로 저를 덮어주세요’라고 기도해요. 그 짧은 기도가 놀랍게도 하루를 다르게 만들어줘요.”
보혈은 실수 많은 우리를 덮고, 무너진 심령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손길이에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가 넘어지고 낙심할 때마다 그리스도의 보혈은 여전히 역사하고, 우리를 일으켜 세워 주시는 거예요.
당신에게 오늘 필요한 믿음
오늘 당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예수님의 보혈을 믿는 신뢰입니다.
의지와 노력도 소중하지만, 보혈을 붙잡는 믿음이 우리를 살게 하고 다시 일으키죠.
어떤 문제나 상처가 있든, 예수님의 피는 충분히 강하고 깊어요.
그 피는 지금 이 순간도 당신을 감싸고, 보호해주고 있어요.
마무리하며
오늘도 우리에게는 피가 필요해요. 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게 하시고,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의 피, 그 보혈 앞에 나아갈 때 진정한 위로와 회복이 임해요.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의 피로 덮인 오늘을 선택해보세요.
그 보혈은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변함없이 당신을 위해 흐르고 있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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