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영광의 높은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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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예수 영광의 높은 부르심

by 영혼육 건강 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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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영광의 높은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는 누구일까요?

세상에는 온갖 정보와 소식이 넘쳐나는 인터넷 시대인데요,
정작 가장 귀하고, 가장 큰 은혜인 예수님의 사랑
철저히 가려지고, 감춰져 있는 시대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진리는 바로 예수님 그분이시죠.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과 친밀하게 사귀도록 창조하셨는데요,
오늘날 전 세계에 교회가 15만 6천 개가 넘는다고 해요.
그런데 그 많은 교회 가운데 진짜는 오직 하나,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뿐이에요.
그 외의 것들은 다 껍데기일 가능성이 높죠.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
그 웅장하고 거대한 교회도 면죄부를 팔아서 세운 건데요,
겉모습이 아무리 화려해도
예수님 사랑이 빠진 신앙은 아무 의미 없어요.

우리의 갈망은 오직 예수님 한 분이어야 해요
믿음은 결국 예수님께 어떻게 반응하느냐인데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그 사랑에 제대로 반응하는 사람이
참된 구원을 누리는 자일 거예요.

무화과나무가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듯이,
눈에 보이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한 단계, 한 차원 더 높이 올라가야 하죠.
사업의 문제, 건강의 문제 같은 현실적인 어려움들도
뛰어넘어야만 예수님을 깊이 만나는 길이 열려요.

나는 여호와로 인해 기뻐하고,
나의 구원의 하나님 때문에 즐거워합니다

이 고백이 우리 입술에서 날마다 흘러나와야 하지 않겠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낮은 단계에서
더 높은 차원으로 부르시는데요,
이 높은 단계는 단순히 육신적인 성공을 넘어
예수님과 깊이 교제하는 자리예요.

누가복음 5장에서
베드로가 밤새 그물질해서 아무것도 못 잡다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 깊은 데로 가서
엄청난 고기를 잡았는데요,
그 많은 고기를 보고 기뻐하기보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던 거 기억하시죠?
육신적으로 잘 되는 것에만 기뻐하는 건
아직 낮은 단계일 거예요.

삶이 풍성해질수록 조심해야 해요
한 달에 1억, 100억을 벌게 된다 해도
그게 진짜 복은 아닐 거예요.
문제가 해결되고, 건강이 회복되는 것도
육체적인 초점에 머물러 있다면
여전히 낮은 단계에 머무는 거예요.

예수님은 우리를 주님의 종으로 부르셨는데요,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를
진정 구원하시고,
성령님과 동행하게 하시죠.

고린도후서 4장 7절 말씀처럼
우리는 질그릇 같은 존재인데요,
그 안에 담긴 보배는
하나님의 영광 그 자체예요.
결국 우리 의지로 되는 게 아니고,
예수님의 얼굴에서 비춰지는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겉사람은 낡아가지만
속사람은 날마다 새롭게 되죠.
그 과정에서 예수님과도
때론 짜증도 내고,
내 문제 때문에 투정도 부리지만,
그런 관계마저도 영광으로 바꿔가시는 게
예수님 사랑의 깊이일 거예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니
이제는 우리도 예수님을 위해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면
우리 인생의 목적이 충분할 거예요.
날마다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며,
나 자신이 아니라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
그게 바로 새로운 피조물의 삶이에요.

육적인 축복은
천국에선 아무런 기업이 되지 않아요.
그건 여전히 낮은 단계의 것들이죠.
진짜는 예수님과 맺는 관계 그 자체예요.

작은 일에서 확증되는 사랑
천 원짜리 핀 하나라도
예수님만 생각하고, 예수님만 사랑했더니
작은 선물조차도 주님이 예비해 두셨더라고요.
먹고 사는 것,
다 예수님이 책임져 주시니,
그분만 바라보고 사랑하는 게
가장 큰 비밀이에요.

전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마음을 온전히 예수님께 드리는 거죠.
풀밭에 누워 하늘을 보며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과 마음이 맞는 자,
그런 사람이 주님의 신부일 거예요.

주의 일은 곧 예수님 사랑하는 일이에요
예수님과 대화하고,
예수님을 생각하고,
온 마음을 예수님으로 채우는 것,
그게 진짜 사역이죠.

이론만 넘치는 신앙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신앙,
달빛과 별빛 아래서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는 신앙,
그런 신앙이 예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할 거예요.

모든 이론과 생각을 사로잡아
예수님께 순종하게 드리는 삶,
그게 진짜 믿음의 길이에요.

에스겔 36장 26절 말씀처럼
굳어진 마음은 제하시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꿔주시죠.
겸손은 내가 별 볼일 없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데요,
자랑할 게 아무것도 없으니,
결국 예수님만 높아지게 되는 거예요.
나는 최고가 아니고,
예수님만이 진짜 최고신 거죠.

예수님을 믿는다는 건
그저 교리에 동의하는 게 아니라,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만 갈망하는 삶이에요.
빌립보서 2장 13절 말씀처럼
우리 안에 그 소원을 주시는 분도
바로 예수님이세요.
우리의 소원,
결국 예수님을 사랑하는 거 하나면 충분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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