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범죄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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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여전히 범죄하는 나

by 영혼육 건강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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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범죄 하는 나입니다. 육신을 입고 있기에 연약합니다. 하지만 봄이 온다는 소식이 하나둘 전해 오듯이 내 안에 주님이 오셔서 지배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시작합니다.

 

주님께 속한 자들이 얼마나 귀한지요, 주님께서 아끼시고 보호해 주심이 깨달아집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와 우리의 차이

 

오늘 새벽예배 본문 막 9:38~50인데 38~41절까지만 읽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제자로 부르실 때 그물과 배 그리고 가족까지 뒤로 하고 예수님만 따르기로 한 자들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예수님을 진정한 그리스도로 메시아로 보지 못하고 그냥 예수님이 이스라엘 왕이 되면 그들은 나름대로 장관자리를 생각하고 있었고 세상 출세를 바라보고 있기에 그들의 생각이 편협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세상적으로 생각하는 제자들이 말하는 <우리>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리스도께 속한 <우리>와 차이가 있음을 봅니다. 제자 중에 요한이 많은 무리가 예수님께서 귀신을 내쫓는 것을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않기에 금했어요.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금하지 말라" 하시면서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야 누구든지 예수님께 속한 자에게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그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십니다.

지옥의 참혹함

 

그리고 더 심각한 말씀을 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메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낫다.

 

하시고 또, 만일 손이 범죄 하거든 찍어 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은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또, 너희 발이, 너희 눈이 범죄 하거든 찍어버리라, 빼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낫지 범죄 한 손, 발, 눈을 가지고 있는 온몸으로 지옥에 던져지면 어떻게 되겠느냐 하시면서 예수님께서 지옥의 참혹을 직접 말씀하십니다.

 

는"그곳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아"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함을 받는 곳이야"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세상에서 잘 되기만 바라고 여전히 손과 발로 눈으로 범죄 하는 제자들에게 지옥불까지 들먹이면서 야단치는 주님의 소리가 오늘날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주님께 속한 자

 

'예수님께 속한 한 사람을 실족시키면 연자맷돌이야' '예수님께 속한 작은 자에게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상이 있다' '예수님께 속한 자에게 손과 발, 눈으로 범죄 하면 너 알지 지옥불이야'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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