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은 어떤 것이 사람의 일이고 , 하나님의 일은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도 중요함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일은 듣기에는 아주 거창하게 들리는데 주님께서는 너무 쉽게 알려 주십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의 일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 가는데 사람의 일이 있고 하나님의 일이 있음을 알고 알아보고자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무엇일까요?
분명한 것은 사람의 일은 주님이 싫어하십니다. 원수 사탄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8장 뒷부분에 보면 예수님과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아갈 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어보십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그러자 제자들이 엘리야,세례요한,선지자중 에 하나이라고 합니다. 그래?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묻자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 말하였는데
마태복음 16장에는 주님께서 베드로 굉장히 칭찬해 주었는데 마가복음에는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는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3일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 가르치시는데 베드로가 듣다가 갑자기 예수님을 붙들고 예수님이 죽는다고요 말도 안 됩니다요 하면서 강하게 항변을 합니다.
하나님의 일
그러자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꾸짖어 말하기를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일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일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우리 죄로 인하여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새 생명을 얻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요한복음 6장 28~29절에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직접 와서 묻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까? 그러자 주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고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가 누구지요? <예수님>입니다. 역시, 4과 양육하신 분들이 다르네요.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것이 전도이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반대로 이러한 하나님의 일을 막거나 베드로같이 항변하는 것이 사람의 일이라고 사탄아 내 뒤로 물려 가라고 강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말씀은 막 9:2~13인데 2~3절만 읽었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의 제자들이 믿지 못하니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요한, 야고보 3명의 제자들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서 변형된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그 옷이 희고 광채가 얼마나 났길래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희어졌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3절)
그리고는 주님께서 엘리야, 모세를 불려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심을 메시아 이심을 보며 주는데도 철없는 제자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보니까 넘 좋으니 초막3개를 짓자는 둥 야단 입니다.
철 없는 제자들 예수님이 왕이 되면 자기들은 장관쯤은 되겠지 하는 자들을 보면서 주님은 오래 참으심이 느껴지는 연휴가 끝난 월요일 아침입니다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면서 나의 모습을 또 한 번 봅니다.
사람의 일은 알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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