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 응답하심은 대단한 하나님의 역사 하심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마음으로 믿고 알고 자기는 누구인지 자신 정체성을 분명히 아는 자는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기본은 자격을 얻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유명한 대결, 갈멜산에서 엘리야와 바알선지자들과 대결을 통하여 불로 응답하시는것이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참 신인지 갈멜산에서 대결
1.바알 선지자들 450명 먼저 시작함
누가 참 신인지 본격적인 대결이 벌어집니다. 송아지 둘을 가져오게 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을 붙이지 말고 각자의 신을 불려 불로 응답하는 신이 진짜 신인 것으로 결정하자는 것입니다.
먼저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과 지지와 450명 숫자적인 우세로 기세가 든든한 바알 선지자들이 제단 주위를 돌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바알이여 응답하소서 소리 질려 가면서 시작했는데 정오가 넘어도 응답이 없습니다.
그들은 더욱 미친 듯이 칼과 창으로 자해하여 피를 흘려 가면서 저녁까지 바알 불려 가면서 떠들어 대면 제단 주위를 돌았지만 불은커녕 아무 역사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 엘리야의 기도
이제는 엘리야 차례입니다.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는 마음으로 12지파 수효에 따라 돌 12개를 취하여 제단을 쌓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물로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붓어 도랑까지 차게 하고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엘리야의 기도를 자세히 보면 엘리야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자신은 누구인지 분명하게 아는 자입니다. 스스로 계신 분 <야훼 <여호와 이렇게 되는 것은 아시지요?
여호와는 Lord입니다. 킹 제임스 영어 성경이나 새 표준 성경에서는 Lord, 주님, 주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이면 우리는 종입니다. 엘리야는 분명하게 자신은 종, 하인, 노예임을 아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주님 나의 그의 종임을 분명히 알고 순종하는 자 "불로 응답하소서 " 기도 하니까 위에서 불이 내려와 나무와 번제물과 도랑에 물까지 다 태워 버립니다 이때 모든 백성들이 엎드리면서 여호와 그는 하나님 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 이시로다 (살왕 18:39)
두 번이나 말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백 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주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같은 말이라고 말 했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그리고 나는 그의 종, 하인, 노예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살 때 누구를 미워할 필요도 없고 누구와도 비교할 필요도 없고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면 겸손함으로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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