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하면 싫어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세상적 출세,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복이 아니고 하늘에 신령한 복임을 먼저 말해 둡니다.
세상의 복은 잠시잠깐의 복이지만 성경에서 복은 사람을
살 리는 복이라 할수 있습니다.
언약을 순종할 때
오늘 새벽예배 본문 렘 32:38~42입니다 본문 중에 <복>이라는 단어가 4번이나 나오는 것을 보면 오늘의 주제는 당연히 <복>입니다.
본문에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한다는것은 언약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것인데요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 될것을 언약한 것입니다.(렘 32:38)
저번에 말했듯이 시내산 언약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은 이 언약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데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도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지키려고 이스라엘백성들을 지켜 주시고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한편 으
한편으로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의 불순종으로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주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를 드는 것처럼 이렇게 매를 들어 이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예레미야를 통하여 대낮에 등불을 들어 의인 1명을 찾는 것과 예루살렘 성안에 의인 1명을 찾으면 이 성을 멸망하지 아니하겠다고 하셨는데,
의인 10명이 없어 소돔과 고모라성을 불로 다 죽은 것처럼(창 19장) 의인 1명이 없어 예루살렘성이 불타버리고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자기 백성들을 보면서 복을 준다는 것입니다.
가서 참아라, 인내하는 법을 배워야 돼,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아야 하나님을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 사람
저번에도 말했지만 자녀, 사업, 가정, 사람의 관계가 너무 힘들게 하신 것은 애통하는 마음 즉, 십자가에서 내 죄를 애통하면서 말할 수 없는 죄인이라고 통회 자백하는 그 사람 기다리시고 찾으신다는 것입니다.
왜요? 복 주시려고요 오늘의 복은 회복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을 말하시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표현하시는데 은혜가 되었습니다.
진리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살려고 몸부림치는 그 사람을 찾으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와닿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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