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확신은 말씀에다 두어야 합니다. 말씀 위에 두지 아니하고 보이는 육신 위에 두거나 감정에 두면 너무 쉽게
무너짐을 봅니다.
올해 우리교회 표어는 잘 알다시피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입니다. (디모데후서 3:14)
그래서 먼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기 위해 오늘부터 금요일 새벽예배까지 신년특별 새벽예배기간 으로 정했습니다.
구원, 승리, 사죄, 기도응답, 인도 5가지 확신을 가지기 위해 신년특별 새벽예배를 드린다고 취지 목적을 광고를 통해 알리고 오늘 새벽예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월요일은 구원의 확신 이고 본문은 요한일서 5:11~12입니다.
그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것과 이 생명이 바로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 아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지 않은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생명이 있는가? 하는것인데요 이 생명은 누구에게 있다고 했지요? 그 아들 곧 예수님을 말합니다.
결국은 예수님의 영이 내 안에 있는가? 없는가?입니다. 예수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모시는 것 곧 영접한다고 하지요(요 1:12).
여기까지는 다들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오래전부터 한 것이라 이미 듣고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의 영이 내 안에 있는지 확인하고 확신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께서는 "지금 죽어도 천국 갈 수 있는가?"
질문과 같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러한 모든 질문의 답은 말씀입니다.
너희가 거듭(다시 태어남, 구원)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베드로전서 1:23~25)
여기서 썩어질 씨는 풀과 꽃을 말하는데 곧 육체를 말합니다. 풀이 한때는 무성하고 꽃을 피우지만 곧 시들고 떨어지고 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육신에 비유한 것으로 우리도 한때는 세상적으로 잘 나갈 수 있지만 풀과 꽃같이 잠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썩지 아니할 씨는 곧 말씀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의 구원의 확신은 썩지 아니할 씨 말씀에 두어야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씀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4과 양육한 것 중에 1과 2 과를 다시 한번 보시면서 점검하고 확신한 일에 거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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