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16 용서가 있기에 산다 미세먼지가 벌써부터 가득한 상황을 보니,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셔서 주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남에게 용서를 구해야 할 때가 있고, 또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할 순간도 반드시 존재하죠. 용서가 없는 세상은 얼마나 삭막하고 오싹할까요? 남을 용서할 줄 모르는 매서운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결국 그 마음은 편치 않게 마련입니다. 또한, 남에게 용서를 빌어야 할 상황에서도 자존심이나 이기적인 생각 때문에 굽힐 줄 모르는 어설픈 오기는, 그 마음 역시 불편한 일일 것입니다.서로 간의 오해가 있다면, 두 마음을 터놓고 진실하게 대화하다 보면 사실은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사소한 일로 인해 서로 원수처럼 대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세상에서는 .. 2025. 2. 15. 돌이키겠습니다 돌이키겠습니다, 돌이키고 돌아서야 살 수 있습니다.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을 깨닫고 돌이키고 돌아서서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이 회개입니다. 오늘은 광야에서 회개를 외치는 자가 있는데 곧 세례요한입니다. 새벽예배 본문은 눅3:1~14입니다. 세상권력을 한 손에 줘고 있는 로마황제, 이스라엘을 지배하는 빌라도 총독,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사악한 본봉 3 왕들, 불법을 조작하여 자기 배를 부풀리는 안나스와 가야바 대제사장들 그 당시 최고의 막가파 권력층을 언급하면서 한 줄기 빛을 비추는 듯이 세려요한을 소개합니다. 죄 사함을 받게 하는 를 전파하는 자요, 주의 길을 준비하는 자요, 주의 오실 길을 곧게 하는 자입니다.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자로 이제 예수님 사역을 앞두고 길을 여는 자 입니다. " 회개하라.. 2025. 2. 14. 묵상 하시나요? 하늘언어 깨달아진다 하나님 나라 언어는 묵상해야 깨달아진다는 것이 오랜 경험되어 고백됩니다. 하나님 나라 언어는 어떤 언어일까요? 성경 말씀 ᆢ 맞아요, 맞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 말씀이 잘 깨달아지던가요? 오늘,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처음 하신 하나님 나라 언어가 기록되어 있는데 궁금하시지요?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눅2:41~52입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 12살 될때까지 성경에 어디에도 없는데 오늘 본문에 내용이 유일한 예수님 어린시절 이야기입니다.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모입니다. 유대인의 가장 큰 명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모도 12살 된 예수님을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 2025. 2. 13. 기다리는 사람 기다리는 사람 중에 포기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기다리면 꼭 만난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메시아를 기다리는 사람 기다림이 축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도록 끝까지 기다려 드디어 메시아를 만난 자들이 있습니다. 궁금하시지요?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눅2:25~39 입니다. 메시아를 기다린 두 사람을 본문에서 소개합니다. 시므온과 안나입니다. 먼저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성령이 그 위에 계시는 자라고 소개합니다. 성령으로 지시를 받는 자인데,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하면은 '그리스도(메시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하는 지시입니다.(26절) 그때 마침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성전에 올라가자 시므온은 즉시 메시아임을 알.. 2025. 2. 12. 이전 1 2 3 4 ··· 1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