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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스 웃사: 하나님의 임재를 대할 때 무너짐과 회복의 이야기 💔 베레스 웃사: 하나님의 임재를 대할 때 무너짐과 회복의 이야기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 그의 첫 번째 사명 중 하나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시는 일이었습니다. 그는 마음속 깊이 하나님 중심의 나라를 세우고자 했고, 이스라엘 전 백성과 함께 기럇여아림에서 언약궤를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출발은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율법제사장들이 레위지파 고핫자손들이 어깨에 메고 옮기려는 계획이 있었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감정이 앞서고 분위기에 휩쓸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잊은 채, 언약궤를 새 수레에 싣고 나아가게 됩니다. 이것은 블레셋 사람들의 방식이었고, 하나님의 법을 무시한 위험한 선택이선택이었습니다. ⚠️ 웃사의 충격적인 죽음, 그리고 '베레스 웃사' 수.. 2025. 6. 11.
이미와 아직… 그 사이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여정 📖 이미와 아직… 그 사이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여정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이미 받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아직 천국에 들어간 것은 아니죠. 지금은 '이미'와 '아직' 사이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셈입니다. 이 시기는 마치 광야처럼 애매하고도 긴장감 있는 중간 지대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죄의 길로 유혹하죠—마치 손짓하며 “어서 오라”고 부르는 듯합니다. 반면, 천국은 아직 저 멀리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 다윗의 이야기: 기름부음 이후의 기다림 다윗도 청년 시절, 왕이 될 것이라는 기름 부음을 받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무려 15년 동안 그는 사울에게 쫓기며 도망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 2025. 6. 10.
사람이 과연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 사람이 과연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우리는 매주 교회에 나가고, 성경을 읽고, 기도를 드립니다. 그러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는 걸 모두 느낄 거예요. 왜 그럴까요? 말씀을 아는데도 불순종하게 되고, 죄의 유혹 앞에 무너지고 마는 연약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니까요.😢 "지옥에 가는 사람이 더 많다는데, 왜 그런 걸까요?"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라고요. 이 말씀은 마치 경고처럼 들리죠. 실제로 많은 사람이 ‘지옥에 대한 두려움’으로 종교생활을 합니다. ‘억지로 순종하고, 억지로 교회에 나가며, 겉으로는 신앙인의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 2025. 6. 10.
하나되게 하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연합의 은혜 🙏 하나되게 하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연합의 은혜오늘날 교회는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살아있는 공동체입니다. 성별, 연령, 문화, 성향이 서로 다르지만,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한 몸’의 지체들 입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존재가 믿음 안에서 연합되어 간다는 것, 얼마나 놀랍고 은혜로운 일일까요?“너희가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가져 분쟁이 없이 온전히 하나가 되라.” (고린도전서 1:10)이 말씀은 교회 공동체가 갈등 없이 하나 됨을 추구해야 함을 강력히 권면하고 있어요.📖 다윗의 왕정 수립 – 하나됨의 모범역대상 11장 10~47절에는 다윗이 왕위에 오를 때 그를 돕던 용사들의 명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출신도 다르고, 신분도 다양했.. 202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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