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서2 여전한 사랑 우리가 뭘 잘하지 못하여도 말씀을 통하여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느껴지는 새벽입니다. 오늘부터 새벽예배는 구약의 마지막에 나오는 말라기의 말씀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말라기1:1~5 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바벨론 70년 포로생활 마치고 귀환하여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내가 여전히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하면서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극심한 기근과 흉작을 당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다시 본성을 드러내면서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라고 항변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에돔(에서)과 이스라엘(야곱)을 비교하면서 말씀하십니다.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니? 그런데도 나는 야곱을 사랑했으나 에서는 미워했다."(2절) "에서가 사는 언덕을 벌거숭.. 2024. 12. 16. 장자의 상속권 몸부림 치면 지켜야 할 이유 장자의 상속권을 받고 몸부림 치면 지켜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네 있고 말고요. 장자권이 무엇인지 알면 우리의 생각이 태도가 바뀝니다. 이스라엘 장자권이나 우리나라 장자권이 너무나 비슷합니다. 장자권에 대한 마음가짐을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자권 오늘은 장자권에 대한 말씀 인데요. 성경에 나오는 장자권은 이스라엘 사회에서 첫아들이 갖은 책임과 특권을 말합니다. 맏아들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정의 대표자로서 통솔권을 가집니다. 우리나라와 넘 비슷하기에 더 관심을 가지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 21:15~17입니다.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100세에 이삭이라는 아들을 얻습니다. 잘 알다 시피 이삭의 아들은 에서와 야곱입니다. 사실은 쌍둥이인데 간발의 차이로 에서.. 2024.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