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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2

부르심의 또 하나의뜻 요즈음, 낮에 날씨가 너무나 덥고 밤에 열대야로 잠을 설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 너무 피곤해요. 사는 것이 힘이 드네요 저 좀 만져 주세요. 하면서 주님과 혼자 있기를 배워 봅니다. 쉼을 얻고 나서도 부르심 주 안에서 쉼을 얻고 나면 또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하는 이사야 6장에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부르시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그러면 주님 제가 갈께요. 하면서 일터로 나가는 나의 모습을 종종 봅니다. 저는 부족하고 나약하고 쉽게 넘어지기도 잘하는 보잘것 없는자 있지만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삶에서, 일터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조금이나마 낼 수만 있다면 감사할 뿐입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 주님의 부르심에 어떤 특정한자를 부르시기 보다는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마음을 주신다는 것.. 2023. 7. 23.
진정한 소명 부르심 소명하면 예레미야 생각이 납니다. 또한, 예레미야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있나요? 눈물의 선지자? 아네 맞아요.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유다 말 선지자로서 무너져가는 자기 민족 유다나라를 향해 눈물로 호소합니다. 돌아와. 하나님이 심판하신대. 우상숭배에서 돌아와야 돼 죄에서 돌이켜야 돼. 하나님께서 진노하고 계셔.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오늘 1장에서 소명 곧 부르심입니다. 예레미야는 제사장 집안의 출신입니다. 근데, 현재 집안은 왕에게 대제사장직을 박탈당해 아주 가난한 아나돗이라는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실패한 땅, 너무 힘들고 가난한 집안에 있는 예레미야를 하나님께서 부르십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서 안다, 너를 성별 했다. 너를 여러 나라 선지자로 세웠다' 그런데, 예레미야는.. 2023.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