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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2

홀로 만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나와 홀로 만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어제 주님과 홀로 있기가 너무 중요하기에 연장해 봅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사고가 나서 다치거나 병이 나서 병원침실에 힘없이 누워 있을 때가 홀로 있을 때입니다. 주님은 평소에 우리와 홀로 말씀묵상으로 독대하기를 원하셨는데 나는 세상에 바쁘다고 시간이 없다고 이리 조리 피하다가 주님께서 코너에 몰아세우고 이렇게까지 홀로 만나시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사고나 아파서 병원에 있을 때 주님과 홀로 만나는 시간 사고나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보면 알 수가 있지요. 그때야 우리는 주님 하면서 찾습니다. 우린 다 경험자입니다. 세상일 때문에 먹고사는 것이 우선이다 보니 어느새 나만 아는 아집과 무지로 가득 찬 나의 모습을 봅니다. 주님과 홀로 있기보다는 친구들과 수다 떨기를 더 .. 2023. 7. 13.
홀로 있는 시간이 축복이라는 뜻 주님과 홀로 있는 시간이 축복입니다. 나는 나 자신을 잘 안다고 하지만 사실은 너무나 모릅니다. 상대방의 허물과 단점은 잘 보이는데 내 안에 질투심, 게으름, 교만이라는 들보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처럼 이러한 것들을 속이고 겉으로는 시장 입구에서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 믿음이 매우 좋은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의 영적 삶에서 가장 큰 저주는 기만입니다. 내가 나 자신에게 속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광야길을 걷게 하시고 어려운 환경을 통해 깨닫고 하시고 내 영혼을 드러나게 하십니다. 빨리 깨닫고 돌아오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60,70 넘어야 자신의 영혼을 보게 되는 분도 있습니다. 아니 죽음이 임박했을 때 깨달은 분도 있습니다. 이나마 다행 일지도 모르지만 순.. 202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