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최고의 믿음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혹시 아시나요? 먼저 알고 우리도 이러한 믿음을 달라고 나아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부터 2천 년 전 이스라엘 최고의 믿음을 가진 자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으니 진짜이지요. 궁금하시지요?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눅7:1~10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사역이 계속되는 말씀인데요, 가버나움 고장에 들어가십니다. 이곳에 백 부장이 있었는데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여기 백 부장은 로마장교로 백명의 부하를 가진 오늘날 중대장급 장교입니다. 이 백 부장이 바로 예수님께서 칭찬하시는 그 당시에 이스라엘 최고의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그러면 먼저 어떻게 예수님께 나아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백 부장의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사랑하는 종이기에 꼭 살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는 먼저 장로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어 청하게 됩니다. 그런데, 장로 몇 사람은 로마장교가 명령하기에 억지로 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보여 주는데 그 내용이 그 들이 예수께 나아가 간절히 말하기를 "그는(백 부장) 선생님(예수님)에게 은혜를 받을만한 사람입니다" 백 부장이 로마군대 장교이지만 사람이 된 사람이라고 예수님께 간절히 어필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회당까지 지어 주었다고 더 붙입니다. 백 부장은 또한 자기와 친한 벗까지 동원하여 함께 오시게 하여 거의 집 가까이 오자 벗들을 돌려보내고 이제 백 부장이 직접 예수님께 나아오면서 주여, 고백하면서 말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님, 하나님이라는 고백입니다. 이렇게 자기를 낮추는 것이 예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베드로도 앞장에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저는 죄인입니다. 고백하였고 세례요한도 예수님의 신발끈을 맺어주는 사람보다 못한 자입니다. 고백하는 것을 봅니다.
백 부장, 베드로, 세례요한 자기를 낮춤으로 예수님이 높아지게 하고 영광 받게 한 자들이 입니다. 반대로, 서기관, 바리새인, 제사장,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누구인지 모르기에 나중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실제로 못박은자들이 됩니다.
그리고는 백 부장이 예수님께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이렇게 말한 이유 중 하나가 유대인은 이방인(백 부장) 집에 못 들어가는 관례이기에 예수님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집에까지 안 들어오셔도 되고 여기서 말씀만 하시옵소서, 그러면 하인의 병이 낫겠습니다.
고백하자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기시고 이스라엘 중에 이만한 믿음은 만나지 못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9절) 집으로 들어가 보니 종이 나아 있었더라 성경은 말히고 있습니다.
백 부장의 믿음은 하인,종 사람취급도 못받은자들을 사랑하는 자요, 병들어 죽게된 종을 살리기 위해 그 당시 유력한 장로, 친한벗까지 동원하여 예수님을 모시겠다는 믿음 결국, 백부장 자신이 예수님 앞에서 죄인이고, 종임을 알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면서 예수님께 나아간 믿음 말씀만 하시옵소서 순종하겠습니다.
절대 믿음의 소유자입니다 주님, 백 부장 같은 믿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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