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선물보다 주님을

 

우리의 기도의 제목이 건강, 부, 자녀들이 잘 되길 바라는 것이 90% 이상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것을 구하는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저도 병이 나서 한양대병원에서 한 달을 입원하면서 주님을 체험하고 고침 받은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병고침보다, 선물을 받는것보다 주님과 더 가까운 관계가 되는데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병고침을 통해 믿음이 조금 업 그레이드가 되고 주님과 조금 더 가깝게 간것읃 사실이지만 세월이 지나가다 보니 그때 선물은 주심은 잠깐이고 교만하며 마음이 얼마나 강퍅해져 있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세상적으로 큰 인물이 되는것,건강,재산,자녀들이 잘 되는 것들은 더 구하였기에 그렇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임시적으로 왔다가 지나가는 것임을 나이가 들어가니까 하나 둘 깨달아집니다.

 

주님과의 친밀함에는 관심이 적었습니다. 주님손에 있는 선물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 결과는 평안이 없고 진정한 쉼을 얻지 못함으로 피곤한 그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 처음시작 하시분들께는 첫 단추를 잘 꿰듯이 선물보다는 주님자신을 구할 것을 조심스럽게 권하고 싶습니다.

 

최고의 선물

 

주님은 우리 머리카락수도 아시고 신음소리도 들으시고, 호흡마저 알고 계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만드신 분 이 시기에 넘 잘 아시분 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육적인 아픔을 통해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께 집중하기를 앙망하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선물보다는 나를 찾으라, 나를 구하라, 나를 두드리라 하십니다.(눅11:9~13) 이것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바로 성령님을 구하는 것입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  성령님

 

성령님께 가르쳐 달라고, 생각나게 해달라고 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 자체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고이신 주님께 최선을 드리는 것입니다.

 

<점검>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요?

 

ㅡ> 선물(gift)보다 주님을 구하길 원하시는 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최고의 좋은 것인 성령을 주시는 분

 

<적용>

궁핍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고의 주님을 끝까지 구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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