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예배입니다. 일상생활 그 자체가 예배입니다. 주일날 받은 말씀을 가지고 가정이나 직장, 일터에서 그 말씀대로 손종하는 삶을 말합니다. 이것이 말씀이 성취되는 삶이요, 응답받는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삶의 예배 실패한 남쪽 유다
오늘 말씀 렘7:1~11 입니다. 4절 여호와의 성전이라 3번이나 나오는데 강조법입니다. 자기들은 성전 중심으로 예배드리는 자라는 것을 강조함을 말합니다.
어떤 나라요가요? 이스라엘 남쪽 유다나라를 가르 킵니다. 그런데, 그들의 삶은 9절 내용을 보면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완전 따로국밥입니다. 주일예배 따로, 삶의 예배 따로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성전에서의 예배때는 온갖 거룩한 척 하지만 삶에서 일상생활에서는 하나님과의 결혼 서약서인 10 계명을 정말 무시하고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우상숭배 영적 간음을 서슴지 않고 행하고 있음을 지적하는 말씀입니다.
삶의 예배 시작은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
하나님은 영 이심으로 우리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시편에는 눕고 일어나는 것 까지도 아시고 요한 계시록 2~3장에는 7 교회를 말씀하시면 그 교회를 너무나 환하게 알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어떻게 잘 알고 계실까요? 아 , 네 맞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만드셨기에 너무나 아십니다. 그래서, 삶의 예배는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는 것부터 삶의 예배 시작입니다.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고 보시고 우리가 행한 대로 갚으시고 상급으로 줄 것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문제는 유다백성들이나, 오늘날 믿는다는 성도들이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에 눈에 보이는 대로 마음대로 행한다는 것입니다.
삶의 예배는 내 몸을 거룩한 제물로 드리는 것
그리하기에 사도바울도 롬 12:1에서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몸이 삶의 예배입니다 주일날 주신 말씀 잘 받아서 6일 동안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시는 영적예배, 합당한 예배라고 말씀하십니다.
남쪽유다는 이러한 영적예배 실패자로서 나라가 망하고 3000년 동안 나라 없이 디아스포라로 살다가 1948년 에야 지금의 이스라엘 정부가 들어선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에 기록한 것은 후세들에게 이것이 거울이 되고 본보기가 되고 반면교사가 되게 하여 삶의 예배가 일상의 예배가 그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 길(삶)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래도 사랑하는 유다백성들에게 향하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아침 내내 마음에 울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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