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시선
오늘 새벽예배 말씀은 롬 15:12~13입니다. 소망의 하나님 대하여 말씀을 듣는데 <믿음은 시선이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확 다가왔습니다. 아하 믿음은 시선이구나. 다시 한번 새롭게 깨닫습니다.
누구를 바라 보느냐 어디를 바라보느냐입니다. 골로새서 3장에도 위에 것을 찾고 바라보아야지, 땅에 있는 것 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시선입니다.
구원 받은자는 위에 계신 주님 바라보아야 하는데 땅에 있는 것 음란, 욕정, 사욕, 탐심입니다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하십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땅에 것 바라보다가 소망이 없기에 극단적인 선택한 것 뉴스로 통해 종종 봅니다. 그래서 믿음은 시선입니다.
믿음의 장 11장 첫말 씀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라는 것, 보이지 않는 것 시선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롬12:2) 예수를 바라보자. 역시 시선 입니다.
사실, 믿음도 추상명사요, 예수님은 영이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는 않습니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마치 믿고 보이는 것처럼, 내 앞에 계신 것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근데, 저도 말은 이처럼 하지만 잘 안 됩니다. 아직도 믿음이 적습니다.
도마의 시선
저번에 말씀드렸던 예수님의 제자 도마처럼 말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과 첫 번 만날 때는 도마가 심부름을 갔는지 없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과 잠깐의 대화를 하고 사라진 후에 도마가 들어오니까 제자들이 예수님을 보았다고 하자 도마는 믿지를 못하지요 자기 손으로 부활하신 예수님 옆구리. 손을 만져 보아야 믿겠다고 하자 그 후 8일 지나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있는 곳에 나타나시어 도마에게 도마야 너 손 내밀어 내 손 내 옆구리 만져봐 하실 때 도마가 그때 예수님께 엎드리면서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 하면서 고백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도마야, 네가 보아야 믿겠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가 더 복되다 하면서 도마를 토닥거리면 도마를 일으켜 세웁니다(요 20장)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저는 도마를 통하여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 틀림없구나 하는 것이 믿어지면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마는 이후로 변화를 받아 마가 다락방에서 120문도 열심히 기도하다가 성령을 체험하고 복음 전도자로 인도까지 복음 전하다가 순교한 것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안 보고 믿는 것, 안 보이지만 마침 보이는 것처럼, 믿는것 바라보는 것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 천국, 구약의 믿음의 사람들, 사도바울의 1.2.3차 전도여행으로 복음이 전파된 것 우리가 보지는 못했지만 믿을 수 있는 것은 성경을 통하여 보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시선입니다.
영혼육 다 건강 ㅡ> 바로가기
'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도의 삶이 되기 위한 동기부여 말씀 (0) | 2023.06.27 |
---|---|
예수님이 그리스도 이신 이유 (0) | 2023.06.26 |
우상은 말씀이 안들리고 하나님의 진노가 임함 (0) | 2023.05.31 |
존중의 뜻 (0) | 2023.05.13 |
인정함? 인정하지 아니함? (0) | 2023.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