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지켜 행 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에 또다시 언급합니다. 일단 먼저 잘 들어야 합니다. 소위 말하는 영양가 없는 말이 난무하여 꼬리를 물고 물어 파장을 일으키곤 하지만 좋지 않은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영양가 없는 말 듣기는 피하고 영혼을 살리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 쭉 보시면 알게 됩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의 4가지 밭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마음의 밭이 4가지 있다고 예수님께서 비유로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마 13, 막 4, 눅8장) 잘 아시는 내용이지만 복습하는 차원에서 읊어 봅니다.
먼저 길가 씨(말씀)가 떨어 지는데 새가 와서 먹어 버렸는데 이것은 사단이 먹어 버렸다는 뜻입니다. 두 번째는 돌밭에 뿌려졌는데 말씀 듣고 좋았는데 뿌리가 내리 못해 죽었다는 건데요, 이것은 말씀은 받았지만 박해와 환란으로 넘어진 자입니다.
그리고 3번째는 가시떨기에 씨가 떨어졌는데 가시의 기운으로 열매를 맺지 못한것인데요 이것은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으로 말씀이 막혀 결실을 못한 것입니다.
4번째 밭이 옥토밭입니다 이것은 좋은 땅인데 말씀을 듣고 깨닫자는 자로서 어떻게 하면 이 말씀을 지켜 행할까 하는 자라고 말하고 있네요. 결국은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려고 말씀을 듣는 자가 옥토밭, 좋은 마음의 밭입니다.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면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 7:12~16입니다.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면ᆢ인애를 베풀고 사랑하고 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출애굽 2세들에게 계속 말합니다.
너희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여야> 된다고 또 당부합니다. 여기서 말씀을 꼭 집어 말씀 하시는데 그들의 신(가나안땅에 있는 신)을 섬기지 말라.
만일 이것을 섬기는 날에는 올무가 되어 어떻게 되는지 알지? 하면서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한마디로 다시 말하자면 <우상숭배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오늘날 우상숭배가 어떤 것인지 잘 압니다. 이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자가 좋은 밭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눅8장에 서는 인내함으로 결실을 맺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열매?
나무의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아는 것처럼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를 예수님께서 저주하여 뿌리째 말라지는 것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다음 죽고 나서 하나님 앞에서 이 땅에서의 열매를 드려야 하는데 어떤 열매일까요? 오늘 어떤 열매를 주님께 드릴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해 봅니다.
오늘의 말씀을 다시 요약해 보면 세상의 수군거리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먼저, 생명의 말씀, 살아 있는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저에게 하는 말씀) 들을때는 이 말씀대로 순종하리라 지켜 행하리라 다짐 하면서 듣는것이 옥토밭, 좋은 밭입니다. 그리고 삶가운데 오래 참아야 결실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열매를 예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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