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단어를 쓰는 자에게 행복한 감이 밀려옵니다.
더불어 함께 일을 추진하고 나아갈 때 이루어질 확률이 높기에 그렇습니다.
여기에 온 더불어 말씀에 순종하여 나 아가서면 거의 다 이루어짐을 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여호수아 10:31~43입니다.
온 백성이 더불어 한마음 되어 나아가면 대적할 자가 없고 다 이긴다는 교훈의 말씀이네요.
본문을 자세히 보면 같은 말이 5번이나 반복하면서 강조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반복한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라기스로 나아가서 (31절)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라기스에서 에글론으로 나아가서(34절)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에글론에서 헤브론으로(36절)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드빌로 (38절)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로(43절)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단어 계속 반복하면서 표현하여 강조하는 것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가나안땅에 그 성읍과 그 왕을 그들의 손에 붙이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어떤 말씀을요? 그 성읍과 그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마라(30절)
이것은 여리고성을 무너질 때도 똑같은 말씀으로 립나에서도 그렇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말씀하십니다.
라기스, 에글론, 드빌, 헤브론, 립나에서도 행한 것과 <같았더라> 단어를 계속 반복하면서 강조하심 또 볼 수 있습니다. 다 진멸하고 죽였다는 것입니다.
가나안땅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르고 한결같이 우상을 섬기는 원주민들이라 이들을 다 죽이지 아니하고 불쌍하다고 살려주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을 본받아 우상을 섬길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 더불어 나아가서 싸워 진멸하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죄가 무섭다고 할까요? 처음 죄를 지을 때는 마약을 먹을 때처럼 황홀(?) 하고 달콤하기에,
한 번 두 번 하다 보면 중독이 되고 몸이 망가지고 영혼도 병들어 죽는다는 것이기에 무서운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죽음입니다.(롬 6:23) 좀 더 싶게 말하자면 지옥 간다는 것입니다.
죄는 분명히 값을 치르게 되는데 예수님의 피밖에는 없습니다. 이것을 속량이라 하는데 하도 제가 말해서 이젠 말안해도 알겠지요?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도 말씀에 순종하여 더불어 나아가면 실패가 없다고 말씀 하심을 봅니다.
성경의 말씀은 후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거울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오늘 말씀의 거울을 보게 하시고 숨어 있는 죄는 자백케 하고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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