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영원합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밤낮이 있고 계절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진리는 선과 악을 구분할 때 축복과 저주를 구분할 때 천국과 지옥을 구분할 때 기본이 되는 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진리가 기준이 되고 무엇이 선이고 악이 되는 기본 진리가 무엇인지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가 없는 가정이 있을까요?
문제가 없는 교회가 있을까요? 이때의 문제는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교회에 들어옴으로 적잖은 유대인들이 율법을 그래도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도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 믿는 자들이 된 자들이 되었지만 특히, 히브리 파 유대인들과 바리새파인들이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주장하기에 문제가 시작된 것입니다.
할례와 율법이 문제
더군다나 바나바와 사도바울이 1차 전도를 이방인들에게 전하고 돌아온 터라 이들이 더 기세를 부려 바울과 바나바를 질타를 가해지고 적지 아니한 변론도 많이 하였지만 잘 해결되지 않고 다툼까지 벌어지자 이 문제를 예루살렘 교회로 올려지게 되었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사역한 안디옥교회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고 칭송받은 교회 성령이 충만한 안디옥교회이었는데 모세의 율법과 할례를 행해야 구원을 받는다 주장으로 갑자기 교회 어수선하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서 사단, 마귀, 귀신 악한영들이 있음이 확인이 되고 역사함을 깨닫게 됩니다. 가정이나 교회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 되지 못하게 하고 미움과 다툼으로 갈라서게 하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그래서 처음으로 예루살렘 교회에서 각 교회 중심되는 대표와 중진들이 모여 회의가 시작한 것이 예루살렘 회의 인 첫 총회가 된 것입니다.
사도와 장로들이 다 모여 많은 변론이 있은 후 수장 격인 베드로가 말을 합니다. 행 10,11장 기도 중에 환상으로 본 것과 이방인 고넬료집에 복음을 전한 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겠은 성령의 역사이고 하나님의 뜻임을 말합니다.
바나바와 사도바울도 1차 전도여행 보고 겸 결과를 말하면서 수많은 이방인들이 성령의 역사로 주께로 돌아오는 것 눈으로 본 그대로 증언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많은 의견이 오고 가고 들은 후 예루살렘 교회 당회장인 야고보사도도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거론하면서 모든 이방인들이 주를 찾게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괴롭게 하지 맙시다
그래서 회의 결과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맙시다. 그들에게 할례. 율법 같은 무거운 짐을 지우게 하는 것 마땅치 않습니다.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여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구원을 얻고 예수님 안에서 서로사랑하는 것이 기독교 기본 진리임을 천명된 것입니다.
와 ~ 초대교회 각 교회 수장들이 이렇게 기도로 깨어있고 복음으로 무장된 것을 보면서 이들이 우리의 믿음의 선배님임을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할례와 율법으로 교회를 휘몰아 칠 태풍이 일어날 뻔했는데 악한영들이 벼르고 있었는데 각 수장들이 예수복음으로 똘똘 뭉치는 바람에 사단의 전략이 박살이 나고 복음의 기본은 터를 잡아 전 세계로 번질 기지개를 켜는 것을 볼 때 또 한 번 감동으로 다가오는 새벽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도 진리는 일치하고(하나 되고) 비진리는 관용으로 용서하고 덮어주고 오직 모든 일에 사랑으로 하자고 외치는 말씀 속에 어느 새벽보다 기도가 떠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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